여기에 시놀로지 헤놀로지 너무 의견이 많이 나오길레 한번 테스트 해보는데 별 좋은기능들이 선물세트 패키지로 딱 있는거 보고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이런 인터페이스로 이런기능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패키지로 제공하는거 보고 왜 사람들이 열광하나 싶었죠.

저도 잔머리 굴려볼려다가 딱 막히니까 이게 안되는건가 싶더라구요.

파일스테이션에서는 뭐든지 잘되는데 파일스테이션에서 잘되었다고 오디오스테이션이나 비디오스테이션까지 잘되지는 않더라구요.

CIFS 공유 마운트가 파일 업다운에만 한정되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5.2 버전대는 NFS를 마운트하는 기능은 없던데 이거 SSH로 붙어서 마운트 시키고 해도 오디오/비디오 스테이션에서는 안보이는게 맞는걸까요?

벅스뮤직처럼 리모트 플레이가 별도로 만지작 거리는거 없이 다이렉트로 되니까 참 이게 대단하다 할정도에요.

그냥 디스크 공간 많은데 가상화로 2T 붙이고 그냥 음악폴더들 그냥 다 복사해버릴까도 생각하는데 잔머리 굴리는거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시놀로지 하나만 있으면 옆에 윈도우파일서버나 ZFS 파일서버들 전부 끌어와서 중앙화 시키면 너무 편하겠다 싶었는데 스트리밍 플레이에서는 일부러 안되게 한건가도 싶더라구요.

시놀로지가 80번포트 오픈 감지를 하더라구요. 리버스프록시는 구지 80번포트 안열리고도 프록시 서버에서 도메인 네임으로 주고 받고를 하는데 메인관리창에서만 하드코딩처럼 안바뀌는게 리버스프록시의 한계였습니다. 그냥 아이콘 없애버리고 링크화 시키는게 훨씬 편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