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2017-01

보통은 같은 날에만 안들어오면 되고....
정 급하면 각자 다른분 이름으로 들어오면 되죠...
장사 처럼 매번 동일 물건이 아니라면
딱히 추적 하지 않습니다...

박문형 2017-01

원칙적으로는 이력이 남기에 나누어 운송해도 걸립니다..

DevelopJ 2017-01

그렇다면 'A' 라는 물건과 'A pro' 로 각자 물품명이 다른경우에도 나누어 운송하면 걸리는가요?

박문형 2017-01

인보이스에 물품명이 다르면 다른 물건으로 봅니다..

그러나 재수없으면 걸립니다.

보통 세관이 일의 양이 많기에 엑스레이 검사후 의심되는 물품을 샘플링식으로 실물검사를 합니다..

즉 실물 하나하나 까서 채크하는것이 아니고 70-80% 정도는 서류 심사에 의해 일이 진행됩니다.

샘플 검사의 샘플 양은 기간마다 틀립니다.

DevelopJ 2017-01

통관되지 않은 물품은 정말 폐기 처분되나요? 반송되나요?

lastname 2017-01

폐기 처리되며, 폐기 비용까지 지불하셔야 합니다.

박문형 2017-01

반송된다고 보는게 맞을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반송되고 그런건 아니고

관세청이나 관련 업체에서 본인확인 및 물품 확인 등등을 다 거치고 이렇게 처리된다라고 이야기가 된 후 정리될 것입니다.

보통 물건을 사오는 것인데 개인 돈이 걸린 것을 나라가 함부로 하기는 힘들죠..

DevelopJ 2017-01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가족 이름으로 통관부호 받고 그 통관 부호로 구매해야 겠군요...
이경우에는 걸릴 일이 없겠죠?...

박문형 2017-01

주소가 같으면 추적될 수 있습니다..

맑은바나나… 2017-01

기기가 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전혀 상관없을 수 있기도 합니다.

DevelopJ 2017-01

테블릿 PC 입니다...
역시 지인찬스 쓸수 밖에 없군요 ㅠㅠ

jang 2017-01

원칙은 한번에 통관하는 객수가 1인 1개로 제한되어있는건 맞지만 다음날 공항에 도착하면 큰 문제없이 통관됩니다. 시간차를 두고 구입하면 됩니다. 직구가 일상화 된 시대에 적용하기엔 좀 구시대적인 법규란 생각이 듭니다.

정경수 2017-01

입항날 기준입니다
가장 안전한건 하나 주문하고 비행기 출발까지 확인후 결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오프로드 걸려서 재수없으면 같은날 올수도 있어서...

송지만 2017-01

+1

DevelopJ 2017-01

그래서 물건 받고 나서 다시 주문하려했는데 위에분들 말 들으니 지인찬스 밖에 없겠더라구요 ㅠㅠ

또리군 2017-01

이럴땐 주소지 달리하고(집/직장) 지인 찬스 쓰는게 좋죠

jgK 2017-01

전파법 사안은 평생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