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서 이번에 나온 린나이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거실에 메인 컨트롤이 하나 방마다 룸컨트롤이 있고
보일러실에있는 본체에 또 컨트롤이 하나 붙어있습니다
문제는 안 쓰는 방에 외출을 눌러두었는데도 방 온도가 25도입니다
전에 귀뚜라미 쓸때는 외출 누르면 방이 아주 차가왔습니다
외출 누르면 이게 정상인것 같은데요
거실은 어제 외출 눌러두고 자봤는데 아침에 보니까 온도가 26도 더군요
외출을 눌러도 가스를 태운다는 의미인데 린나이는 원래 이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dUIcaDxt-CXtmL48pyiEQ/videos
여기 가셨어 제어기 모델명을 확인해서 동영상 봐보세요
정해진 시간동안 외출로 작동하다가 다시 난방이 되는 제어기도 있네요
외출을 한번 누르면 4시간동안 외출로 작동하다가 4시간이 경과후 다시 난방으로 돌아 온다거나 하는 기능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6_dU-ke_w5w
가스 안 땐다는 의미지요.
린나이도 그래야 할것 같은데 25도 유지하는거면 가스를 계속 쓸데없이 때고 있다는 의미지요
저희껀 귀뚜라미인지 모르겠는데 최저 15도부터 올릴 수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순환펌프만 가동하고 간헐적으로 보일러를 운전하여 물 온도를 올려주는데
온도를 올리는 방식이 메이커나 모델, 컨트롤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일단 확인해보세요
안좋은 제품은 일정 시간간격으로 40도이상으로 무조건 올리는 방식이고(시간간격, 온도 수정불가)
좋은 제품은 5도 이하가 될 때만 운전되거나 하는 최소한의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