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년 전쯤에 미술 공부를 하러다녔습니다.
그때 취미가 오디오 만지작 거리는거였는데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앰프가 매킨과 마란츠였습니다.
매킨은 디자인 때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미술 공부를 하는 제 눈에는 어찌 저런 디자인이 돈을 받고 팔린단 말인가? 그것도 고가로..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 제가 좋아했던 디자인은 마크레빈슨, 프랑스제 오디오 아날라이저 이런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
오디오 아날라이저는 뉴욕 현대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라고 하니 제 눈이 삐꾸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 매킨토시는 mc2255 신형 mc7270 등 하나같이 투박한 60년대에나 먹고들어갈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말이었죠.
푸른 창이 있어서 약간의 개성은 있었지만 노브의 생김새나 판넬 디자인도 그렇고 일본 제품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아주 차이나는 정말 구시대적인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당시 사장이 그든 가우였는데 이사람이 죽고 창립자가 일본인으로 바뀐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매킨디자인이 세련되지고 멋이 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 가격이 다른 하이엔드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않던 매킨이 정말 썩소나오는 가격으로 바뀌었더군요.
아직도 가정용 앰프 출력단에 트랜스를 쓰면서 마치 대단한 기술을 구사하는것 같은 마케팅으로 성공하는것도 그렇고 먼가 돈이 많아도 사고싶지않은 제품이랄까요.
그저 돈많은 사람들 상대로 비싸게 팔려고 하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은 그렇지않지만 예전엔 돈이 있으면 스레숄드 60w 정도되는 ab급 앰프나 아큐페이스 100w~150w정도 되는 앰프를 갖고 싶어했습니다.
아 온쿄 상위 제품도 상당히 갖고싶어했습니다.
전 양놈들 비싼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기술보다는 마케팅으로 물건 팔아먹는것 같습니다.,
동양사람들은 아직 이런 사기를 잘 못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올린 사람은 스맛폰에서 모니터로 출력한건가 본데요.
이런거 하나 있음 정말 재밌겠는데...
근데 요즘은 어플은 구하기 쉬운데 프로그램은 구하기가 더 어렵더군요.
http://skinnydiet.blog.me/220906796850
깔아봤는데 pc에서는 마이크가 없어서 미터가 가만히 있네요.
pc용으로 쓰기엔 무리인것 같습니다.
밤에 켜두면 초록색 바늘이 왔다 갔다 하지요..
돈이 지랄이긴 하겠지만요..
그때 취미가 오디오 만지작 거리는거였는데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앰프가 매킨과 마란츠였습니다.
매킨은 디자인 때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미술 공부를 하는 제 눈에는 어찌 저런 디자인이 돈을 받고 팔린단 말인가? 그것도 고가로..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 제가 좋아했던 디자인은 마크레빈슨, 프랑스제 오디오 아날라이저 이런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
오디오 아날라이저는 뉴욕 현대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라고 하니 제 눈이 삐꾸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 매킨토시는 mc2255 신형 mc7270 등 하나같이 투박한 60년대에나 먹고들어갈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말이었죠.
푸른 창이 있어서 약간의 개성은 있었지만 노브의 생김새나 판넬 디자인도 그렇고 일본 제품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아주 차이나는 정말 구시대적인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당시 사장이 그든 가우였는데 이사람이 죽고 창립자가 일본인으로 바뀐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매킨디자인이 세련되지고 멋이 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 가격이 다른 하이엔드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않던 매킨이 정말 썩소나오는 가격으로 바뀌었더군요.
아직도 가정용 앰프 출력단에 트랜스를 쓰면서 마치 대단한 기술을 구사하는것 같은 마케팅으로 성공하는것도 그렇고 먼가 돈이 많아도 사고싶지않은 제품이랄까요.
그저 돈많은 사람들 상대로 비싸게 팔려고 하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은 그렇지않지만 예전엔 돈이 있으면 스레숄드 60w 정도되는 ab급 앰프나 아큐페이스 100w~150w정도 되는 앰프를 갖고 싶어했습니다.
아 온쿄 상위 제품도 상당히 갖고싶어했습니다.
전 양놈들 비싼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기술보다는 마케팅으로 물건 팔아먹는것 같습니다.,
동양사람들은 아직 이런 사기를 잘 못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