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싱크대 반찬냉장고 제거 후 대체 해 보신분 계신가요?

이태욱   
   조회 6680   추천 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거주중인 빌라가 10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그만큼 입주시 부엌에 빌트인 되어있던 유일한 전자기기인 반찬냉장고가 말썽입니다.

소음이 너무 심해서 고치기도 뭐하고 단종이고...

해서 때 버리고 "수납장"이나 "그릇건조대" 만들자라고 부모님이 결정하셔서 인터넷 검색하니 저하고 비슷한 사례가 꽤 되더라구요

솔직히 그릇 건조대는 기존 가구에 물 튀면 나중에 보기 흉해질테니 무리라고 생각해서 수납장이 제일 무난하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2CPU에서 이렇게 하신분이 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

아니면 이쪽으로 하시는 분 계시면 살짝 메모 주세요...^^

실측해보니 가로 89cm/세로37cm/깊이30cm 정도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TRUE 2017-01
전원공급만 끊어서 그대로 수납장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밀폐구조라 작은 제습제 몇개 넣어주면 습해/병충해도 막으면서 수납장으로서 역할을 잘할 것 같습니다.
drachen 2017-01
저희집이 동네에서 씽크대 가게를 하는데, 그런 반찬 냉장고나 식기건조기를 때내고 찬장을 늘려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문짝은 같은 공장이 아니면 똑같은 걸 구하기 힘드니까, 유리문으로 위아래로 여닫는 형식으로 바꾸시면 될 것 같네요.

동네 씽크대 가게..랄까 직접 제조하는 공장을 찾아서 문의 하시면 5~10만원 선에서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김준유 2017-01
전화하셔...
뭘 이런걸 게시판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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