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같은데가서 메뉴는 봤지만 아직 한번도 주문해보진 않았는데
들은바로는 2번이상부터는 눈치도 주고, 양도 처음양과는 다르게 나오고 그런다는데
1번리필(2그릇째) 후 1번더 리필(줄어든 양과 서비스)하고나서는 조용히 가야되는 구조인가요? 알아서 눈치껏?
그리고 가게가 고급인지 아니면 식자재를 좋은거 쓰는건지는 모르지만 어떤집은 그리 허름하지도 않은데 1.6만, 어떤집은 2.8만...
돈도 천차만별이고..
미리 알고 가야하는 사항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선택의 조언도좀 부탁드립니다~
싸면 참다랑어가 아닌 눈다랑어나 새치등 좀더 저가 어종이 올라옵니다
어짜피 무한이란 이름 걸고 장사하는건데 편하게 드셔도 됩니다
어느정도 드시면 뱃살등의 인기부위를 안내주거든요
메뉴 불문하고....자꾸 더 달라고 하면 눈치주고.....한참 지나서 가져다 주는 등의 꼼수를 쓰는 곳들도 있구요.
반면에...먹고 죽어봐라는 식으로 막 퍼주는 곳도 있습니다..
미리 미리 잘 알아보고 가시면 됩니다....
아마 죽어봐라식으로 퍼주진 않을거고- 낭비되니까..
눈치주고 한참지나서 주고 적게주고 안좋은거 주고 그런모습으로 나가라는 의미를 띄울때 알아서 나가야 하겠군요.
첫 메뉴는 부위별로 좋은부위 줍니다.
그리고 어느싯점 되면 그냥.... 웨딩뷔페 같은데 나오는 그런 부위 무한으로 주는거 같더라구요.
무한리필 고기집인가 ..
거기서는 소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병든소 젖소 늙은소라고 하더라고요.
윗분들 이야기대로 3번째이후로는 질이 떨어지고 2만원대 같으면 대체로
2번째부터 빨간색 하얀색이 주종을 이룹니다.
대체로 손님이 많이 있는집 들어가시면 큰무리 없습니다.
제가 당해본것중에 2번정도까지는 잘주다가 이후부터는 하얀거 빨간거만 딱2점씩주는데
완벽한 냉동입니다. 이빨도 안들어 갑니다. 이걸 어케 먹으라는건지.머 나가란 소리였습니다.
싸더라도 눈다랑어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는 곳이 좋아요. 참다랑어는 너무 비싸요..
새치라도 메까도로(항새치뱃살 ?) ...까지는 고소하고 좋은데 그 밑으로 가면 가게 규모에 따라 받아오는 고기 상태가 달라져서 맛을 보장하기가 힘든 느낌..
http://m.blog.naver.com/vownet/130102928641
예전에 그랬다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