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코어 32쓰레드 64램 ssd256GB hdd1TB GTX760
나름 서버컴을 조립했습니다.
'이왕한김에 제대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고민입니다.
'가상화를 하드웨어 기반으로 하냐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하냐.' 이 부분은 정보를 찾아봤더니 하드웨어 기반이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프트웨어 기반이 속도가 더 빠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다고 하던데 뭐 케바케겠죠.
2cpu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가상화를 최대한 많은양을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과정에서 뭐가 더 유리할지.. 회원님들의 의견은?
자원이 너무 남아서 고민이네요 ㅠ
아마 하이퍼바이저를 OS위에 올리느냐 아니냐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건 하드웨어 가상화가 아니고 베이메탈 하이퍼바이저 방식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드웨어기반 가상화면 하드웨어에서 제공하는 가상화 기술을 지원받는 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반이 속도가 더 빠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가 없거든요...
아마 굳이 맞는 쪽으로 해석하자면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메인OS를 네이티브로 사용하고 다른 것들을 VM 으로 할 경우에 한정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