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웍스를 가상화나 서버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개인컴퓨터로 사용하였을때 메모리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일터에서 쓰던 제온 웍스가 남아서(4년전 고물..?) 집에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메모리가 너무 많네요. 64gb입니다. 일단 트리플채널을 위해 A1 부터 B3 슬롯까지 장착된 메모리 중에서 A3와 B3를 장착 해제했습니다.

이제 48GB네요. 이렇게 해도 리소스 모니터를 보면 약 30GB정도가 항상 남습니다. 제 지식 범위에서는 램 디스크가 최선입니다. 보니까 여러 기능이 있는 제품은 전부 유료군요. 배보다 배꼽이 커질것 같아 AMD의 무료제품을 사용했습니다. 4GB가 줄었습니다. 이제 26GB네요.

수퍼패치를 쓰면 저장장치에 있는 데이터의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남는메모리에 미리 로드 해 놓는다는게 생각 났습니다. 그런데 SSD라 기본적으로 비활성입니다. 게다가 재부팅 할 때 마다 SSD에서 20GB쯤 로드할것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포럼을 뒤져 보아도 이런상황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군요. 그래서 일단 적용하지 않고 보류했습니다. 레지를 만지면 부팅시가 아닌 응용프로그램 작동시에만 수퍼패치의 대상을 한정할 수 있긴 하군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