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를 묶어 RAID 10 으로 구성하려 합니다..
(내부망 10Gbps 상태)
raid 10 의 속도는 평균속도 * 디스크개수 / 2 로 알고있습니다.
계산해보면 한 평균 2000MB/s 나옵니다만...
내부망이 10g라 이론상으론 1250MB/s 풀로 대역폭을 쓸꺼같은데
문제는 4k 입니다..
XenServer 에서 VM이 한 100개 돌아간다고 가정했을때 4k 성능이 매우 떨어질꺼 같은데..
일반 클라우드 업체나 2cpu 회원분들은 어떤방식으로 가상화를 돌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토리지n+1 복제클러스터 - 서버n+1 클러스터 그룹으로 운영하는데가 가상화 서비스 해주는곳이고.
DR + 스토리지n+1 복제클러스터 - 서버n+1 클러스터 그룹으로 해주는데가 장기적인 서비스를 기획한곳이며 외국기업 같은데는 완전 FM인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가상화를 서비스하는데 4K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설계에 이런데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그 속도도 한계가 있고 속도가 빨라지면 스토리지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바이올린 SSD 견적 뽑아보세요..
http://www.violin-memory.com/korea/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성능 죽여줍니다.
가상머신 1개가 얼마만한 대역폭을 가지는지 테스트 합니다.(디스크 I/O , 네트웍 부하, 네트웍 대역폭)
최대한 가상머신을 올리고 10-20%정도의 여유분을 항상 남겨둘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1주일 혹은 1달 정도씩 부하테스트 하고 실전에 내보냅니다..
그러면 서버 1대에 몇개의 가상머신이 잘 돌아가게 셋팅되는지 알수 있고 가상머신 갯수가 모자르면 서버댓수를 늘립니다.
나중에 몇십대 이상 가면 한 사람이 관리하는게 어려워지기에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넣어 주면 좋습니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는지 저는 모릅니다..
현 세대는 방법이 없습니다.
RAID 묶어도 4K 속도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단 큐잉값은 조금 상승하긴 해서 그래도 비레이드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NVME 제품으로 이행하면 그나마 레이턴시, 컨트롤러 방식때문에 조금 상승하긴 하긴 하니
조금이라도 아쉬우면 NVME 제품으로...
폭발적인 4K 상승 (마치 HDD -> SSD 의 이행시의 격차) 를 경험하려면
낸드 자체의 크나큰 개선이나
이번 나온다고 하는 인텔 크로스포인트 같은
다른 형태의 낸드 교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