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관점에서 보자면, 그라운드와 전원을 블럭(기능) 별로 나누어 핀이 할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멀쩡해보여도 특정 기능(=명령)을 실행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테스트를 해보시고, 찝찝하다 싶으면 수리 받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칩의 메인 전원 쪽 핀이라면 하나쯤 없어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칩 설계를 할 때, 전력 용량 대비 여유있게 설계를 하고, 남는 핀은 그라운드로 빼는 경우가 대부분 이거든요..
이건 확실히 하려면 칩의 데이터 시트를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으니, 박문형님 말씀대로 최대 부하로 복잡한 프로그램을 돌려 테스트 해보시는게 간단하면서도 편한 방법입니다.
팔지 않고 계속 사용한다는 조건에서죠..
혹시 교체하신분 계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는 멀쩡해보여도 특정 기능(=명령)을 실행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테스트를 해보시고, 찝찝하다 싶으면 수리 받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듣고보니 쓸데없이 핀을 만들어 놨을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유통사 AS를 받자니 (제건 별로 쓰지않은 것인데 자기들이 미리고쳐놓은)허접한것으로 교체해서 보내오는 경우도 많다해서 사설업체에 의뢰해서 소켓을 교환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애초에 칩 설계를 할 때, 전력 용량 대비 여유있게 설계를 하고, 남는 핀은 그라운드로 빼는 경우가 대부분 이거든요..
이건 확실히 하려면 칩의 데이터 시트를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으니, 박문형님 말씀대로 최대 부하로 복잡한 프로그램을 돌려 테스트 해보시는게 간단하면서도 편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