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데루 리필은 말 그대로 수명이 다된 밧데리셀을 떠어내고 새거로 바꾸는 작업을 해주는거죠.
위에 시도니님 말씀처럼 최근에 와서는 노트북제조업체들도 약아져서 사용자가 재생을 못하게 셀이 사망해 사용불능이 되면 보호회로도 같이 죽어버리게 만들더군요(보호회로 내부에 밧데리셀정보등을 기억하는 부분이 셀이 분리되어 전기가 완전히 끊어지면 데이터가 같이 날아가버려 리필을 해도 충전이 되지 않게 되더군요)
예전에 자체적으로 리필해 사용했는데 요즘은 성공률도 0에 가깝고 그렇게 싸게 먹히지도 않아서 그냥 죽은놈은 버립니다.
26프로 까지 밖에 충잔 할 수 없다니..
어제 80프로렸는데요
충전안해보고 오늘 보니ㅠㅠ
셀이 일부 죽은 건 아닌지...
김제연님이 말씀하신대로 셀이 완전 죽어버려서 회로가 열리는 경우 보호회로도 죽어버리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리필을 해도 보호회로가 아예 죽어버려서 셀을 교체한들 배터리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셀을 교체하기전에 양단에다가 직류전압을 계속걸어주고 배터리 셀을 교체 합니다.
그래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저도 많이 리필을 했었는 데,,, 제가 경험한 케이스는
1. 보호회로가 죽음
2. 배터리에 잔여 잔량 사용후 다시 충전되지 않음.
3. 배터리가 충전이 되나 이전 보호회로에서 새로 바뀐 셀을 인지하지 못해 풀충전이 되지 않음.
등등 별의별 케이스를 다 겪었네요.
배터리 리필업체도 가나배터리, 태극전기 등등 몇몇곳을 다 가보았습니다만,,,, 결과는 복불복이였던 것 같습니다.
잘되는 모델도 있구요. 배터리 제조사(같은 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지만 납품처가 다른경우 죠.. 파트넘버도 다름 )..에 따라서
보호회로가 민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파나소닉 모델들이 혜자였구요. 성공률도 높았습니다.
반대로 소니 모델들은 X61 배터리의 경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자연사 하기로도 유명했습니다.
그외 최근에는 LG 에서도 납품을 하는 것 같은데,,, So.. So.. 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MP3 배터리 충전 안되서 리필갔더니 안에 뜯어서 건전지 셀 큰걸로 바꿔주드라구요.
위에 시도니님 말씀처럼 최근에 와서는 노트북제조업체들도 약아져서 사용자가 재생을 못하게 셀이 사망해 사용불능이 되면 보호회로도 같이 죽어버리게 만들더군요(보호회로 내부에 밧데리셀정보등을 기억하는 부분이 셀이 분리되어 전기가 완전히 끊어지면 데이터가 같이 날아가버려 리필을 해도 충전이 되지 않게 되더군요)
예전에 자체적으로 리필해 사용했는데 요즘은 성공률도 0에 가깝고 그렇게 싸게 먹히지도 않아서 그냥 죽은놈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