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보드나 CPU가 고장나기도 하나요 ?

캔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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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부품들(보드,CPU,램)이라

장애나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에 살때 2세트씩 사서

하나 돌리고 하나는 창고에 쟁여놔서 가끔 테스트로 돌려보고 그러고 있는데요.


최근 사고를 좀 쳐서... ( V4, V3 CPU 질러버림... )

창고에의 예비 부품을 처분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 입니다.


제 경험과 보고 들은거 합치면 운영중인 장비에서 장애가 보통 나는건 CPU나 메모리는 한번도 못봤고

보드쪽에서만 LAN쪽의 장애를 몇번 경험 했습니다.

즉.. 처분해도 될꺼 같은데^^


사용중인 보드,CPU,메모리등에서 장애(회복 불가능한 고장)가 발생한 경엄이 있으신가요 ?

( PC말고 서버 기준입니다.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7-02
있긴 합니다..

언제 그런 사고가 날지 모르지만요..

( 저의 기가바이트 X58-OC 보드는 언제 샀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6-7년은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고장날 생각을 안합니다..
슈퍼마이크로 깡통(리던던트)을 줏어다가 사용중인데 저도 파워 나갈까봐 다른 슈퍼 파워 모듈을 5개 정도 줏어놨습니다.(죽은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yeondoo 2017-02
마더보드에서 잘 고장나는 곳이 사운드와 랜입니다.
고장나도 장치를 추가해서 사용하면 되니 여분을 갖고 있지는 않네요.
이규섭 2017-02
사용하다가 픽 꺼지고 고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밀 전자부품이란 뭐든 다 그렇죠.
김황중 2017-02
거의 없긴하나
번개나 불안정한 전기등으로 간혹 있기에
그런 이유로 새제품에는 보증기간이
보통 1, 3, 5년 입니다
정성호 2017-02
메인보드 자체가 고장이 난적이있는데 ....PC수리만전문으로하는 업소에 갔더니 ....메인보드의 콘덴서의모양을보더니 맛이 갔다면서 뽑아내고 교환하여주는데...이 메인보드로 다시 몇년을 사용하였습니다...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메인보드의 콘덴서를 교환하여서 수리하여주는업체가없을것같습니다...10년도 더 된 이야기같습니다...
캔위드 2017-02
여러 답변들을 종합해본 결과
거의 고장이 나지 않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답변해 주신 박문형님, 연듀님, 이규섭님, 김황중님, 정성호님 감사합니다!
알파고 2017-02
보드에 습기가 차면 어느날 갑자기  고장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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