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좀 연식이 있는 노트북입니다.
삼성 NT300E5E-A17L 이구요
CPU : Pentium Dual Core 2117U 1.80GHz
RAM : DDR3 PC3-12800 4GB
OS : WIN10 HOME 64비트 버전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장장치는 원래 750MB HDD와 DVD멀티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3달전쯤 SANDISK Z400S 128GB를 메인으로 설치하고, ODD는 떼고, 하드는 멀트부스트로 쓰고 있습니다.
증상이.. SSD 교체후 처음에는 속도도 빨라지고 윈10 돌리는데도 아무 문제 없고 날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최근에 전원을 빼고 사용하면 마우스가 1~2초씩 멈추고 버벅이더니.. 점점 10초이상.. 멈추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완전히 다운되는것은 아니고 렉 걸리듯이 멈췄다고 다시 움직이다가.. 반복합니다. 지금은 전원 분리한 상태에서는 거의 사용이 곤란할 정도네요.
그러나 증상이 다시 어댑터를 연결하면 완전히 사라지고 정상 작동 합니다.
1. 이게..혹시 SSD자체 때문에 그럴까요? 이게 프리징 현상이라면 AS를 보내봐야 될지 궁금합니다.
2. 아니면 SSD HDD를 같이 쓰기때문에 어댑터 뺏을때 전원부족 현상 같은게 있을수 있나요? SSD 처음 장착했을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던걸로 기억하기에 확률이 낮을것 같긴 한데..
2. 아니면.. 어댑터 연결할때는 정상 작동하는 걸로 봐서.. 전원문제일까요? 구형 노트북이지만 아직까지 배터리는 정상 충전됩니다.
혹시 제가 윈도우에서 전원옵션같은걸 잘못 건드린건 아닌지.. 의문이네요.
as센터 갔더니 베터리 불량이라고 판정 받았었습니다.
교체비용이 비싸서 그냥 베터리 제거하고 가지고 왔고
정상 속도로 오늘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단순히 배터리 성능이 노후화로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AS가져가 봐야 하겠네요.
배터리 출력이 현저히 낮아져서 시스템을 유지하지 힘든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다만 낮은 활률로 보드의 레귤레이터부가 문제가 있는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노트북 전원 옵션
최고사양으로 해 놓고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