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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35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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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35601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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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6) |
정은준1 |
2014-05 |
5202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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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02934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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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9 |
..SuperMicro 의 펜티엄 듀얼보드 P3TDEE 입니다. (2) |
이재섭 |
2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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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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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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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8 |
혹시 오버드라이버의 코드명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2) |
최경민 |
2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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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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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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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7 |
.온 보드(X5DA8)사운드와 추가로 장착한 사운드 이렇게 같이 사용해도 가능한가요? (4) |
박종대 |
2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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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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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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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6 |
NAS 구매 예정입니다. 질문이 많습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1) |
나스초보에요 |
2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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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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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초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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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5 |
[질문] hp mL150같은 경우... 메모리나 기타 부품은 어떤게 지원되나요. (1) |
장현모 |
2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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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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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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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4 |
SQL DB 업그레이드(?) 문의입니다. (7) |
ZSNET5 |
20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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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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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SNE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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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3 |
셋탑에 iptime wol 설치하기 (4) |
김효수 |
20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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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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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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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2 |
최신 부품구입 온라인매장 추천해주실분요~ (4) |
강재원 |
2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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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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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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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usb 케이블연결은? (5) |
강대섭 |
2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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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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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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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0 |
모니터 무선 연결 기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1) |
김규도 |
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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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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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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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9 |
펜티엄D 스미스필드 820(인텔)와 올리언즈 3200+ (AMD) 비교 부탁드립니다. (4) |
윤승일 |
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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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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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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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8 |
HP PRO 6200입니다. VGA 전원 케이블? (2) |
김준유 |
20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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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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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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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7 |
[SUPERMICRO] SNK-P0034AP4 쿨러 604보드에도 장착가능할까요? (2) |
김재관 |
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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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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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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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6 |
Q6600 + P5K-E 조립했는데..화면이 들어 오질 않습니다... (9) |
이인 |
2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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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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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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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5 |
방화벽용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요? (6) |
이관웅 |
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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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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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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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4 |
블루투스 AUX -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 무선마이크 |
오성기 |
20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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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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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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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3 |
핸드폰 질문입니다. (10) |
김효수 |
20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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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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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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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2 |
P400 RAID CARD에 2.5" 1.2T SAS HDD가 사용 가능할까요? (7) |
이현석1 |
2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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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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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현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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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1 |
T7610 CPU fan이 자주 심하게 도는데 좀 조용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9) |
motu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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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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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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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0 |
320-2e 에 쓸만한 보드 추천즘해주세요. (12) |
김동주 |
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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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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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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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서지 않는 투자라면 피하라 배웠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그 분야에 대해 최소 1년 이상은 공부해야 합니다.
사면 떨어집니다...ㅠㅠ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습니다.
옛날 유럽 선물시장에서의 튤립이나 그이전에 후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빚대면 모닝글로리사태 와 같은것입니다
한마디로 거품입니다
수요가 있어서 가격이 올라가는건 맞는데 이 수요가 거품이라는겁니다 가치가 없는것에 임의로 가치를 둔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생산성을 갖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지요
생산활동과 비슷한 채굴이라는 과정이 포함되어있기는 하지만 이 채굴과정에서 전기와 하드웨어등 자원을 소비하지만
그 어떤 유용한 생산적인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는 해쉬코드 연산을 통한 마일리지부여와 같은건데 이 마일리지에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부여하고 있고 수요가 있기에 가격이 올라와잇는것이지
앞서 언급한 실제 일어난 몇몇의 사건처럼 이 수요의 거품이 꺼지면 그 가치는 순식간에 곤두박질 칠껍니다
반면 현물의 경우 특히 금으로 예를들면 이것이 시세가 오르고 떨어지고 하긴하지만...
이 금 이라는것은 현물이고 산업(가치를 생산하는)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곳이 쓰이므로 시세와 별개로 고정적인 가치를 가집니다
절대로 일정수준이하로 가치가 떨어질수 없는것이지요
현대 사회의 화폐는 금본위제로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화폐=일정량의 금" 이라 고정되어있었습니다(금본위제)
비트코인의 경우 가치 하락을 예방하고자 전체 코인의 수량이 불변으로 고정되어있지만... 그것만으로 실물화폐와 동일해질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나 다른 대부분의 현대 국가들이 현제는 금본위제를 시행하고있지는 않기 때문에 화폐 또한 임의로 가치를 부여한것이라 할수있는데
비트코인과 다른것은 믿을수있는 보증기관 즉 국가가 그 가치를 보증(적어도 국가가 파산하기 전까지는)해주고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그 가치를 보증해주지 않는 비트코인과 실물화폐가 동급이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다만 세상은 있는 사람들이 굴리는것이기에 있는 사람들이 비트코인 사업에 뛰어들었고 그것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거나 적어도
자신들이 처분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힘쓸것이기에 당장에는 폭락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 시기는 아무도 모르며 당장 지금이 막차가될수도있기에 섣부른 투자는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작년초에 300불근처에서 빌빌대다가 연말까지 700불정도로 야금야금 오르고 작년말에 갑자기 1200불까지 찍었죠..
그러다가 이틀도 안되서 800불로 다시 떨어지고 또 야금 야금 올라서 지금 1100불근처인거같던데요..
진짜 도박판도 이런 도박판이 없는거 같습니다..
렌섬웨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검은 커넥션을 해결하지 못하면 비트코인은 국제적인 수사에 박살이 날 것이고
이런 검은 커넥션을 해결한다면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두워지겠지요.
결론은.. 이러든 저러든 비트코인은 조만간 내려갈 것이다 아닐까요?
아.. 그리고.. 추가해서..
비트코인에 자금을 넣는 것은 투자 보다는 투기에 가깝지 않나요?
지혜가 있다면 투자를 하고
운빨이 있다면 투기를 하세요.
아니면 바이바이,,,
그나마 가능성있는 것들은 7종정도 됩니다.
그 7가지중 1,2종류는 랜섬웨어관련된것이고, 나머지는 죄다 네트워크회사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비트코인을 기반으로한 네트워크회사관련자들이 꽤나 있습니다.
(마이닝센터가 유럽, 동남아 어쩌고하는 회사들... 직접 마이닝해서는 돈이 안된다고 설명합니다.
돈이 될수는 있겠지만, 자기 돈벌고자 피해자가 발생된다면........
그래서 저는 안합니다.
더군다나 비트코인 가치라는 것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데다 그 중국은 이제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옥죄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비슷한 개념의, 하지만 국가가 가치를 보증하는 전자화폐 도입을 계획중입니다. 사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것에 그야말로 투기성으로 돈을 쏟아 붓는거라서 중국 입장에서는 외화유출 문제로 이어지는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중국에서 가장 거래가 많이 이뤄진다는 것은 중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든지 폭락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투기 목적이라고 해도 지금 뛰어드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