ÀÚ°Ô¿¡ È¥¼ú ±Ûº¸´Ù°¡..°ú°Å »ý°¢ÀÌ ³ª¼­¿ä...

   Á¶È¸ 3374   Ãßõ 0    

 약 30년전쯔음에..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설악산으로  군대산악행군예행연습갔다올때

산악가이드가 속칭 머루주 영업도 같이했는데...

스펙이 머루+알파 인데 알콜성분을 모두 제거하고 몸에좋은것만....가격은 3천이라고 해서 충동구매했던게 생각나는데요

집에 사들고 이거 사왔어요..했더니...요새말로 노인들을 우롱하는 전시관에서 물건사들고 온거처럼 보시더군요...

쪽팔리기도하고해서 일주일내에 모두다 홀짝홀짝 혼자 다 먹어치워버렸네요.

그때 먹은 맛의 기억으로는 집에서 담근 포도주 맛( 과실주용 술이 아닌 일반 소주랑 포도와 설탕 많이 넣고 발효?시킨맛)으로써

달착하고 좀 찡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 머루주는 말그대로 술은 안들어있어서 얼굴이 벌겋게 되거나 취기가 들진 않았지만

냄새는 포도주와 비슷했고, 찌거기 없이 묽은 깨끗한 상태였지만 점성이 좀 있는 찐한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구성내용물을 자세히 확인했어야하는데...아쉽게도 당시 천덕꾸러기물건이 되어놔서...버리기 아까워서 먹는 상황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지금이야 그때보다 더 잘만들어진 제품도 많이 있겠지만 위에 적은 제품은 아직도 있는지...

그리고 아직있다면 제품이 그때 그대로 일지, 아니면 딱 돈대로만 만들어져서 그때보다 품질이 못하게 만들어지고 있을수도 있겠는데

아뭏든 다시한번 먹고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게 설악산에서만 팔면 의미없는거구요. 

혹시 제가 말하는게 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직도 구할수있는것인지도요... 쉽게 구할수있으면 더 좋겠네요.ㅎ



ªÀº±Û Àϼö·Ï ½ÅÁßÇÏ°Ô.


QnA
Á¦¸ñPage 2018/5684
2014-05   4957941   Á¤ÀºÁØ1
2015-12   1494377   ¹é¸Þ°¡
2017-03   4171   ÀÕÈþÀÕÈþ
2017-03   5779   audacity
2017-03   4470   ³²°æ¸²
2017-03   6254   ÀÌÈñÁÖ
2017-03   4243   e5472
2017-03   4543   ¹é¸¸½º¹°Çϳª
2017-03   5106   Sikieiki
2017-03   3756   NiteFlite9
2017-03   4617   ¼öÇÊó·³
2017-03   4400   AplPEC
2017-03   4390   ³Ä¾Æ¾Æ¾Æ¾Ï
2017-03   3925   ÀÚ¿¬ÀÎ
2017-03   5205   ³ªÆÄÀÌ°­½ÂÈÆ
2017-03   4400   ºû¼Ò¸®
2017-03   3375   ±è°Ç¿ì
2017-03   4885   iron19
2017-03   4345   ±è°Ç¿ì
2017-03   4616   ±è°Ç¿ì
2017-03   4481   ±è°Ç¿ì
2017-03   4881   ½Å°è½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