ÀÚ°Ô¿¡ È¥¼ú ±Ûº¸´Ù°¡..°ú°Å »ý°¢ÀÌ ³ª¼­¿ä...

   Á¶È¸ 3316   Ãßõ 0    

 약 30년전쯔음에..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설악산으로  군대산악행군예행연습갔다올때

산악가이드가 속칭 머루주 영업도 같이했는데...

스펙이 머루+알파 인데 알콜성분을 모두 제거하고 몸에좋은것만....가격은 3천이라고 해서 충동구매했던게 생각나는데요

집에 사들고 이거 사왔어요..했더니...요새말로 노인들을 우롱하는 전시관에서 물건사들고 온거처럼 보시더군요...

쪽팔리기도하고해서 일주일내에 모두다 홀짝홀짝 혼자 다 먹어치워버렸네요.

그때 먹은 맛의 기억으로는 집에서 담근 포도주 맛( 과실주용 술이 아닌 일반 소주랑 포도와 설탕 많이 넣고 발효?시킨맛)으로써

달착하고 좀 찡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 머루주는 말그대로 술은 안들어있어서 얼굴이 벌겋게 되거나 취기가 들진 않았지만

냄새는 포도주와 비슷했고, 찌거기 없이 묽은 깨끗한 상태였지만 점성이 좀 있는 찐한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구성내용물을 자세히 확인했어야하는데...아쉽게도 당시 천덕꾸러기물건이 되어놔서...버리기 아까워서 먹는 상황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지금이야 그때보다 더 잘만들어진 제품도 많이 있겠지만 위에 적은 제품은 아직도 있는지...

그리고 아직있다면 제품이 그때 그대로 일지, 아니면 딱 돈대로만 만들어져서 그때보다 품질이 못하게 만들어지고 있을수도 있겠는데

아뭏든 다시한번 먹고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게 설악산에서만 팔면 의미없는거구요. 

혹시 제가 말하는게 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직도 구할수있는것인지도요... 쉽게 구할수있으면 더 좋겠네요.ㅎ



ªÀº±Û Àϼö·Ï ½ÅÁßÇÏ°Ô.


QnA
Á¦¸ñPage 4370/5663
2015-12   1432111   ¹é¸Þ°¡
2014-05   4893198   Á¤ÀºÁØ1
2015-10   3382   ³ªÆÄÀÌ°­½ÂÈÆ
2018-01   3382   ·Î¸Ç¸®Ä«
2018-03   3382   µÎcpu
2016-08   3382   ¹Ú¹®Çü
2018-03   3382   ±è°Ç¿ì
2016-04   3381   ºí·ç¿µ»ó
2017-07   3381   ÇÑÈ¿¼®
2017-04   3381   ±èµµÇü
2017-08   3381   ±è°Ç¿ì
2015-12   3381   ±èÀ¯Áß
2019-04   3381   ÆíÇѼ¼»ó
2019-12   3381   Á¶ÀçÇü3
2021-01   3381   ÇϾá¾Æºü
2018-03   3381   ±è°Ç¿ì
2018-06   3381   ¹«¾Æ
2018-06   3381   ³Ä¾Æ¾Æ¾Æ¾Ï
2018-03   3381   ºÐÃâ¼ö
2019-07   3381   ÀÌõdz
2015-01   3380   ¿¡ÇÎ
2017-09   3380   ÄĹ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