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위드 2017-03

중요한 데이터는 동일한 내용으로 2카피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후에 3~5년 단위로 한세트를 갈아주는 식이죠.

가령
2017년 4T 두개로 시작
2020년 4T한개 추가. 기존 2017 4T하나 폐기.
2023년 4T한개 추가. 기존 2017 4T하나 폐기.
2026년 4T한개 추가. 기존 2020 4T하나 폐기.

김수현2 2017-03

SSD와 달리 하드디스크는 적절히 보관한다면 문제될것은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항상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에 캔위드님이 추천하신것처럼 2카피 이상을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겁니다.

TRUE 2017-03

M-DISC 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DISC
http://www.mdisc.com/

송주환 2017-03

RDX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LTO에 비해 드라이브 값이 싼 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박문형 2017-03

하드디스크가 쓰일수 있는 이유는

가격대비 용랑이 최고이고 속도도 꽤 괜찮기 때문입니다..

하드도 몇년간 전기 안넣어 주면 죽어버립니다.

오히려 계속 전기 넣어서 돌려주는게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백업해야 할 데이터가 얼마만한 크기인지는 모르지만

테라급이 넘어가면 대안은 하드 밖에 없습니다..

3군데만 독립적으로 백업하면 데이터를 잃어버릴 확률이 많이 줄어 듭니다.

이윤주 2017-03

RAM-DISK로 사진이나 특정자료를 보관중입니다.물론 하드로2중백업도 더불어,
사용한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말썽이 없습니다. M-DISK보다 좋은점은
다시쓰기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하드처럼 쓰고 지우기가 가능.

AKA지니 2017-03

HDD가 플레터에 자성을 이용해서 기록하는것이라 장기적으로 액세스 하지 않는 상태로 방치해두면 플레터 표면의 자성이 옅어져서 데이터 무결성에 문제가 됩니다..

니콜라테슬라 2017-03

하드디스크는 가끔씩 구동을 시켜줘야겠네요. 
M-DISC 드라이버는 있는데 RDX 나 M-DISC 쪽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