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 2017-03

정확한건 양쪽을 확인해서 어떻게 갈라서 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1,2,3,6 이라고 적힌쪽을 사용하는데 다르게 찍어서 쓰시네요? (사진2,3)
4-5번도 바꿔서 찍으신것 같고 (사진3)

spinball 2017-03

3번을 반대쪽으로 찝으면 될꺼 같은데요? 7 8 5 4 아니라 반대쪽으로요

린드버그 2017-03

4가닥씩 나눠서 쓰신다면 양쪽 다 그렇게 나누셨다는 얘기일텐데.. 양 끝을 다 봐야 답이 나오죠. ^^; 물론 흔히 선호되는 결선 방식은 있지만 결국 실제론 최초 찝어 놓은 사람 마음이니, 전체를 다 봐야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조합 가능한 경우가 매우 다양하니까요.

이선호 2017-03

4가닥씩 나눠 쓸때는 1236만 사용합니다.
기가나 PoE가 아닌이상 4578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원선쪽에서 어떻게 찝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합니다 :)

린드버그 2017-03

흔한 예로, 8가닥을 온전히 하나의 RJ45 잭에 연결할 때는 흔히 주황색과 녹색 페어를 1/2, 3/6 핀에 연결하고, 파랑과 갈색 페어를 4/5, 7/8에 연결하잖아요.

그런데 이걸 4가닥씩 나눠서 각각 별도의 UTP케이블과 접속을 시킬 때 파랑/갈색 페어를 새로 갈라지는 선의 주황/녹색 페어와 연결시킨 후 반대편에선 일반적인 결선으로 주황/녹색 페어를 RJ45 잭의 1/2, 3/6핀에 연결시킬 수도 있고.. (양 단의 패치 케이블이 일반적인 랜 케이블인 경우)

아니면 새 선으로 나뉘는 시점에서도 일단 그대로 파랑/갈색 선에 연결한 후 최종단계에서 파랑/갈색 선을 그냥 RJ45 잭의 1/2, 3/6핀에 연결할 수도 있고.. (패치 케이블도 따로 제작해서 변종으로 만든 경우..)

결국 전체를 다 봐야 답이 나옵니다. 우선 양 단의 패치 케이블부터 확인해 보세요.

김주영the촌놈 2017-03

1,2,3,6  과 4,5,7,8로 그룹 나눠서 100Mbps로 쓰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심지어 복합기도 아니고 거실에 있는 허브와 IPTV리시버등등 뭐 그런것들도 잘 사용했었고요. 다만 반드시 저 규칙은 지켜줘야 합니다. 지금 4,5,7,8쪽이 안되는 이유는 갈라진 랜선쪽은 4,5,7,8이라도 그 선이 복합기의 1,2,3,6,에 들어가야 하는데 복합기쪽에도 4,5,7,8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DoubleSH 2017-03

윗댓글들에.. 1236  이런 얘기는 여기서 해당이 없으니 일단 패스하시구요.
전화하시는분들은  자기만의 순서가 있는데  저분은  주-녹-파-갈  인가보네요 ㅋ

사진보니 스트라이프가 먼저오게 되어있으니  3번 사진의  주황색 선을 서로 바꿔보세요~~
흰녹-녹-흰주-주  순서가 되도록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쇠로 된 부분  -  -  되어있죠?  거기사이에 한가닥 놓고 쑥 끼어넣는 구조입니다.

끼어넣는 툴 없을땐 커터칼로 잘 밀어넣곤 했었네요 ㅎㅎ
투명 프라스틱부분을 뺀 다음  선을 다시 잘 꼽고  다시 닫아주시면 될거같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