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공유는 쉐어링기능으로 현재 개통한 핸드폰 요금제에 적용된 데이타용량을 스마트워치나 태블릿등에서 공유해서 쓰는건 알겠는데요
현재 핸드폰으로 온 전화나 문자를 실제 전화에서 직접받는게 아니라
스마트워치나 태블릿으로 받게 하려면 어떤 설정 및 신청을 해야되나요?
얼마전 kt 대리점 갔더니 반 언쟁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kt대리점직원이 한숨을 막쉬고 고개를 막숙이고 눈을 피하듯 말하면서
그런건 없다. 쉐어링뿐이다. 유심은 한종류다. 새로 개통하는 수 밖에 없다.그래서 전화기 2대 쓰는수 밖에 없다..이러는데
삼성에서 나오는 갤럭시기어나 중국산 스마트워치등도 핸드폰에서 오는전화를 전화기로 직접받지 않고 다른 기기를 써서 받게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이런 설정과 방식을 요구하고 물었는데...직원이 저렇게 나올줄은 몰랐는데...
아니면 제가 정말 잘못알고 있는건지 모르지만요..
도움좀 주세요...
==> 이거 블루투스 연동 아닌가요 ?
태블릿의 경우 KT는 데이터쉐어링으로 통화/문자 수발신이 차단되어 있기에 태블릿으로 수발신 하시려면 요금제를 데이터쉐어링에서 표준이나 3g/lte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단 이경우에도 태블릿이 전화나 문자를 지원해야 합니다)
데이터쉐어링도 별도의 회선(kt는010 번호 부여)이기에 요금제만 변경하면 될것입니다.
다른 통신사는 모르지만,
SKT의 경우 스마트와치용 요금제가 따로 있습니다.
연동될려면 새로 개통해야 합니다.
동시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블루투스 연동으로
(태블릿은 관련 어플 깔아야 합니다.)
태블릿으로 다른 폰의 전화를 받는건 개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언쟁할만한게 아니니까 KT 대리점 직원도 한숨을 쉬는거죠.
삼성 폰에 삼성 태블릿에 삼성 스마트워치 차고 서비스센터 가보세요.
할수 있는 세팅 싹다 해줍니다.
엔지니어나 알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일반 사용하는 부분은 대리점 직원이 웬만해서 다 압니다
대신 휴대폰을 놔두고 다니면서 착신전환식으로 쓰시고 싶다면 새로 해당요금제로 개통을 해야겠죠
저같은 경우는 g패드2에 데이터 같이쓰기 개통시 실수로 타블렛으로 개통되서 기기인증등에 문자수신이 안되 불편해 조만간 스마트폰용으로 바꾸러 갈까 하고 있습니다(지패드 언락 같은경우 원래 문자나 통화는 안되는데 문자수신은 편법이 있어 사용가능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