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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근처 몇군데 부동산에 맡겨놨더니 자기집말고 다른집에 이리저리 연락해서 대부분 다른집에서 연락오거나 

온다고해도 괜히 여기저기 트집잡고, 아니면 깡패적인 말도안되는 가격을 제시하는 상황이 계속 유발되고 있고

더우기 보러 온다고 며칠전으로 연락와서 시간꼭좀 잡아달래서 기다렸더니 막상 당일날 약속시간넘었는데도 연락안오길래 어떻게 된거냐했더니

오늘 약속잡은사람이 갑자기 출장간다고해서 못갔다...미안하다...이런식이길래 나한테는 약속잡으라 해놓고 이런상황이면 왜 연락안주냐 했더니...미안하다

하하하...이런식으로 장난을 치는거 같아서 상당히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좀 바꿔볼까는 생각에서 일일 생활정보지를 좀 보게 되었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이거보는사람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면서도

현상황이 이래서 선택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일생활정보지에 내면 게시비용도 드는데다가 부동산통해서 오면 그래도 한번은 어느정도 사람이 좀 걸러져서 오는데

그냥 다이렉트로 연락오도록 해놓으면 어떤사람이 올지도 모르고 해서 긴장 및 불안감도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1:1거래시 또 법무사 사무실이나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쓴다고해도 수수료 적지 않을거 같고..결국 부동산에 소개비 한번주는걸로 끝나는게 좋을거

같기도한데 일처리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 물론 제것만 안팔린다는건 아니고 주변에 먼저 나왔던 매물도 매매 안되고 계속 머물러 있는걸로 봐서는

상황이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음이 저절로 급해지는거 같습니다.


부동산매매는 상품이 인기품목인지, 시장상황이나 현재 이사철이냐 아니냐에 따른 문제도 있겠는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만 기다리는건가 해서 좋은 방법있는지하고 글올려봅니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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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Լ·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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