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김현린입니다..
리눅스는 잘 모르는편입니다..
그래도 아주 기본적인건 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해놀에 root가 꽉차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리부팅하면 다시 내려갔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올라가네요.
현재 100% 차있는 상태인데..
du -sh *
이거면 모든 폴더에대해 용량이 찍히는걸로 알고 그렇게 써왔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게 있는걸까요?
어디가 뭘로 찻는지라도 감이라도 오면 조치를 해보겠는데 도통 감을 못잡겠습니다..
dmesg로 확인 하여보니 network 문제 였습니다.
그냥 시험 삼아 이더넷 포트 2개를 할당하고 lacp로 본딩을 물렸었는데..
내부 인터넷 구성을 vm 자체 고급 스위치 (dis... 어쩌고)에서 미크로틱으로 변경하면서 lacp가 정상작동하지 않았더군요.
링크도 정상적으로 살아있고 잘 붙어 있다 떠서 문제 없는줄알고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반 vm 스위치는 lacp를 지원하지 않아 dmesg에 계속 로그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lacp 풀고 나니 root 용량 변화 없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du --max-depth=1 -h .
요 명령으로 한단계씩 찾아가보세요
올려주신 내용으로만 봐서는, 루트 밑에 용량 큰 파일이 생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혹시 디스크 속도 측정하셨으면, 임시 파일을 지워 주셔야 합니다.
5초마다 df를 치면 몇 바이트씩 찔끔 찔끔 올라갑니다..
어디 로그가 쌓이는거같은데... 도통 모르겠네요..
ls, du 등으로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프로세스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실제로 삭제되지 않고 디스크 공간을 차지합니다.
du로도 접근 불가능 한 파일들이 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dmesg 로확인해보니 네트웍 구성 문제였습니다.
top에는 별 내용없었는데..
하나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목앞에 [해결]이라고 써 주시면 더 좋구요
하루정도~몇일 지켜보시면, 늘어나는 디렉토리를 파악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시로그를 쌓더라도 풀이 날수 있으니, 볼륨쪽으로 로그를 만들어서 모니터링을 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런타임에 쌓이는 로그는 주로 tmp,var, run 쪽일수가 있으니, 그쪽으로 특정어플이 로그를 쌓은 현상을
체크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플이 쌓는거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시스템 펌웨어가 저런 행동을 하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 tmp, var, run (디렉토리 감시)
--> 용량 변화량 감시 (volume쪽에 log 저장후 크게 느는 디렉토리 확인)
# root> while true; do clear; du -sh /* >> /volume1/fs_log.txt ; sleep 60; done (60초마다 로그용량 정보 체크 )
어디에 계속 쌓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은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var/log/messages ..
가끔 hw 문제생기면, 그냥 /dev/null로 리다이렉션 처리 해놓으시면, 문제가 있어서도 로그저장 못하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