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7-03

보통 R이 붙어 있는 것은 저항

D가 붙어 있는 것은 다이오드인데

부품값을 알지 않고는 못 구합니다..

납이 동그라니 옹긋 솟은게 이쁘게 붙었군요..

김수현2 2017-03

D면 다이오드인데...
저거만 가지고는 사양을 알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전원 인가하시기 전에 테스터기로 양쪽 한번 찍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쌍cpu 2017-03

양쪽 찍어봐서 뭘 봐야 하는지요 ㅠㅠ
오늘 구로 중앙유통 상가 뒤져서 눈에 보이는 이상 부품은 다 구입해서 교체 했는데
끄억..

혹시 다이오드 이거 어디서 구해서 써야하는지..
ㅡㅡㅋ
아놔..테스터기로 어찌 찍어봐야 하는가요?
아놔 이건 납땜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하기야 이거보다 작은 것 납땜 하는분도 계시는데

김수현2 2017-03

다이오드에 테스터기를 대서 괜찮으면 인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태워먹은거라는것을 깜빡했네요 하하;;

패키지만 깨지고 내부는 멀쩡한 경우가 가끔 존재합니다만 원인미상으로 부품이 소손된 경우 저기서 전원 인가하시면 다시 다 타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인가하시면 안됩니다.

저 다이오드 표면에 글씨가 아마 써져있을것입니다. 그 코드를 구글에 검색하시면 무슨 다이오드인지 나옵니다.
사진상으로는 소손되어 식별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