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u 교체하면서 좀 많이 발른거같아 불안해서 다시 분해하고 교체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퍼온사진인데 이정도 발라줬는데 그냥 써도 될지 아니면 불안한김에 분해해서 다시 조금만 바를까요..
써멀그리스도 다시 사야되서 고민이네요 ㅠ
어제 cpu 교체하면서 좀 많이 발른거같아 불안해서 다시 분해하고 교체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퍼온사진인데 이정도 발라줬는데 그냥 써도 될지 아니면 불안한김에 분해해서 다시 조금만 바를까요..
써멀그리스도 다시 사야되서 고민이네요 ㅠ
얼른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ㅠ
검색해보니 가운데에 bb탄 콩알만큼 발르라고 하던데요
얇고 넓게 펴바르는게 나려나요?
아 조립초보라 모르는게 많으니 힘드네요 ㅋ
지금껏 저는 떡칠을 해온거군요. ㅜ,.ㅜ
아 그럼 구리스 주문 안해도 되는데...
지금도 그렇게 바르고 있는데 문제 없습니다.
많이 바르면 역효과나죠
시피유윗뚜껑이랑 쿨러표면이랑 눈으로는 매끈한것 같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표면이 거친대 그부분이 공기로 차있으면 열전도 낮아져서 쿨링 성능이 떨어지기때문에 그부분을 매꿔주는 용도로 써멀을 바르는거죠.
많이 발랐다가는 소켓으로 흘러들어간다는...
X자로 1cm 미만 정도의 양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두 전도체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전도율은 올라갑니다.
아주 얇은 코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쌀알 만큼 묻혀서.....
손가락으로 문대 주세요...
양쪽 모두..
cpu히트스프레더와 일반 쿨러바닥사이 공극이 생각외로 큽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평행하지 않는 선(?) 수준...????
그것때문에 무작정 얇게 바를수가 없습니다. 억수로 가공이 잘된게 아닌것도 있고 구리나 알루미늄 제질인데 쓰다보면 변형이 미세하게 생기는 것도 있고..
오래전 공개된 슈퍼컴퓨터 조립 과정을 봐도 AMD프로세서 중앙에 적당히 짜놓고 쿨러를 덮어버리는 장면이 나왔죠.
댓글 참고해서 bb탄 1~2개정도양으로 가운데 찍어서 바르면 될거같네요
오늘 저녁에 시도 해보겠습니다. ㅋ
전용 제거약품 쓰면 잘 떨어집니다. 아틱보다 대략 5도 정도 차이납니다. 풀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