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따 후 히트스프레더 없이 쿨러를 바로 코어에 장착할수는 없나요?

병맛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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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cpu 오버클럭커 사이에서는 뚜따는 거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보여지는데요.

리퀴드 프로 도포후에 히트스프레더를 간극없이 잘 붙인후 쿨링을하면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게 히트 스프레더와 코어와 쿨러 사이에 열전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뚜따를 하는 거잖아요.

그럼 히트 스프레더 없이 바로 코어 위에 쿨러를 얹을수는 없는 건가요?


예전에 AMD cpu는 히트 스프레더 없이 바로 쿨러를 얹었잖아요.

물론 그땐 코어 깨먹기도 많이 했지만...



코어 위에 바로 쿨러를 장착하게 된다면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 오버클럭도 용이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이렇게 될려면 쿨러회사에서 직접 만들어야 할거 같지만...

일반 유저들중에서도 시도해본 사람이 있을거 같은데...

뚜따 후 히트스프레더 없이 쿨러를 바로 코어에 장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잘못하면 코어날아갑니다기스만나도날아가죠
     
김석중 2017-03
그랬군요. 암드 펜티엄3 시절과는 다르네요. 근데 궁금한게 그시절엔 어떻게 코어 위에 바로 쿨러를 얹을수 있었죠?
코어 위에 어떤 코팅을 해두었나요?
티푸르 2017-03
지금도 MSI 보드 몇 에는 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코어가이드..
isaiah 2017-03
이게 막 처음 긴장하고 작업할때는 별 일 없는데..
 몇번 해 보고 괜찮구나 느낌도 들고 하는 그런 시점에
 멍하게 쿨러에 먼지나 털어 볼까 하다가 깨먹는 경우가 많죠..
이문영 2017-03
보드에 고정걸쇠가 힛스프레더를 눌러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그 고정하는 부분에
뭔가를 대야겠네요...
또 생각해보면, 노트북 씨퓨의 경우 힛스프레더 없이 바로 장착하는데,
데탑이라고 뭐 특별할것도 없을거같구요.
글카도 예전꺼는 거의 코어가 드러나있는데,
대부분 아무렇지도 않게 청소하지 않았나요.
데탑씨퓨도 나사로 고정하는 쿨러가 아닌
약간의 스프링이나 또는 케이블타이같은걸로 느슨하게 해서
사정없이 빡 조여주지만 않는다면 코어깨질 일은 없을거같기도 하구요.
     
임샹햔 2017-03
노트북 쿨러는 데스크탑 쿨러에 비해서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죠..

참고로 모바일 투알라틴 불량중에 쿨러장력에 눌려 다이와 pcb사이의 볼(?)이 떨어지는... 냉납비슷한 증상이 드물게 있었습니다.
신우섭 2017-03
바톤때 인가요?

모퉁이에 O 스폰지

뚜따 후 고무스폰지?를 이용하시거나 뚜따후 높이를 잡아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예 : MSI의 Delid Die Guard)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1&listSeq=3107778&past=N&

코어를 보호하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뚜따 후 다이렉트로 쓰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주의할 점이...

쿨러 청소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빼면 4면의 장력이 균등하지 않아 코어를 날려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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