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HD-SDI 쪽은 보니까 레코딩 해상도 1080에 프레임30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IP카메라쪽은 보면 프레임은 없고 2MP 8MP이런식이더라고요..
이게 IP카메라2MP 카메라라면 그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프레임은 카메라가 지원하는 프레임을 지원한다고 보면되고요?
IP카메라는 레코더기에서 화면레코딩을 하는게 아니고 IP카메라에서 레코딩을해서 데이터화 하면 이걸 저장만 하는거라고 보면 되는지요
IP카메라에 SD메모리를 꼽으면 녹화가 된다는걸 보면 영상처리는 이미 IP카메라에서 끝나고 데이터만 NVR로 보내주는 개념이라고 이해가 되서요
그리고 중간에 밴드대역이 50mbps 80mbps등이 있던데 이건 무슨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아무래도 지금당장 5MP이런 카메라는 못쓰더라도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2MP이상 지원되는 레코더기를 미리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50Mbps 60Mbps 의미는 카메라별 비트레이트 총합 의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해상도가 아닌 이유가 1080p로 인코딩되었다고 해도 1메가로 인코딩되면 깍두기 작렬입니다.
한번 비트레이트 동일하게 하고 해상도만 사이즈 조절해서 인코딩해보세요. 용량이 변하나... 안변합니다.
보통 2Mp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는 2.1Mpx이며 FHD해상도 즉 1920x1080을 의미하고, 4MPx는 2048x2048 또는 2560x1600을 의미합니다.
8MPx는 3264x1840이나 3264x2448 등의 해상도이며, UHD라는 말입니다.
한편, Network에서 Bandwidth는 영상을 받기 위해서 사용하는(보장되어야 하는)네트웍의 대역폭을 말합니다.
즉, 위쪽의 장비는 요구대역폭이 최대 50Mbps이나 100Mbps 네트웍(Fsat-Ethernet)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아래쪽의 장비는 80~160Mbps를 요구하므로, 기가빗 이더넷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아래쪽의 장비라고 하더라도, 스위치와 카메라의 연결은 100Mps로 연결해도 되고......스위치와 녹화기는 기가빗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대역폭의 사용은 카메라의 설정에서 CBR이냐 VBR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CBR로 하면 해상도나 전송프레임 수, 혹은 압축률에 관계없이 동일한 대역폭을 소비하지만 VBR로 설정하면 설정에 따라+상황에 따라(물체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대역폭을 가변적으로 소비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8K급 카메라의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구매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녹화할 영상의 용량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엄청나게 소비한다는 거지요.
보통 FHD급 영상을 적당한 압축률을 주고, 적당한 프레임수로 녹화할 때 1달간의 영상이 1TB정도 소비합니다.(카메라 1대가 그렇습니다.) 물론 프레임수를 조정하거나 압축률을 조정해서 더 오랜기간 저장하게 할 수도 있고, 해상도를 낮추어서 저장기간을 늘릴수도 있습니다만......8K를 도입하는 주된 목적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8K를 지금 할 계획은 아니고요...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 레코더기를 미리 어느정도 옵션을 보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아날로그 CCTV가 있지만 말이 CCTV지....누가 왔다갔는지만 알지........누구인지를 알수가 없는 화질 때문에요.. 업그레이들ㄹ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주변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마을에서 설치한 CCTV에 앞뒤로 찍혔지만...누구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고 해서요..
조금 투자를 해서..... 어느정도는 화질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
집에 본체와 아래체를 각각해야되서 아래체는 입구쪽이라 HD SDI로 세팅을 하고 본체는 배선작업이 어려워서 IP로 하려고 했는데
IP도 나름? 화질이 많이 올라오고 해상도는 오히려 HD SDI보다 더 높은 해상도 카메라를 지원하는 것 같아서
둘다 IP로 갈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