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SACD 처럼 마그네틱 릴테입이 아닌 기존 PCM 또는 마스터 LP (바늘로 재생하는 그 것.) 아니면 정말 무식하게 기존 CD를 오버샘플링하여 SACD로 판매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말이죠. 특히나 CD를 오버샘플링해 SACD로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사기죠.
그나마 CD, FLAC는 기본적으로 16비트 PCM이기에 양호하나 SACD는 1비트 PDM으로 Pulse-density modulation 즉 PCM Pulse-code modulation 과는 상반되는 방식이기에 편집이 불가하여 리마스터링 하려면 결국 4비트나 PCM방식으로 변환해 편집후 다시 1비트 PDM 즉 DSD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게되며 이 와중에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히 디지탈이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차이라 봐야겠죠. 당연히 겜돌이인 저로서는 편집이 용이하고 용량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양자 노이즈 문제가 없는 PCM을 좋아합니다.
원래는 없는게 맞지만 CD쪽에 한표.
사운드카드로 들어가면 다이렉트로 출력해주지 않고 변환해서 출력해주기에 음손실이 발생합니다.
초창기 사운드카드가 CD 다이렉트 인풋 포트가 있습니다. 즉 그냥 원음으로 들으라는 포트인데 나중에는 그포트를 아예 없애버리더군요.
CD롬이나 CD라이터에 CD아웃 포트도 없어져버리고 하니 진정한 CD원음을 듣기에는 조금 거시기 할겁니다. 동일한 앰프 스피커에 컴퓨터에서 플레이한 CD랑 CD플레이어에서 플레이한 CD랑 음악 들어보면 훨씬 CD쪽이 강세였습니다. 아마 이건 아날로그 출력해주는 DAC 차이가 아닐지...
분명 DAC 차이는 있습니다. 심지어는 수치상으로 높은 PCM(칩셋접두어) 32/384보다 SACD플레이어 DSD(칩셋접두어) 24/192가 결과물은 더 좋은 것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경우는 db의 차이도 10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있기에.. 둘다 DSD가 된다해도 그레이드가 다른 것이죠.
문제는 사람이 인식 할 수 있느냐의 차이지요...
44.1khz도 이미 비가청영역이 포함되어있고, 96khz를 넘어 192khz, 384khz 까지 가는데.. 과연 그 음역대를 쓸 필요성과 초고음역대 재생가능 스피커를 써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포멧이면(FLAC의 경우 디코딩 한 결과물이), DAC 차이일겁니다.
CD를 괜찬은 오디오플레이어에 넣었다면 CD가 더 원 음질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겠네요.
여하튼 이 경우 FLAC은 하나 더 거치게 되니깐요.
아무리 수억짜리 비싼 라우터가 중계해도 1:1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요.
PC에서 플레이하는거면... 그냥 동일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즘 PC의 Audio CD 디코딩은 CD-ROM에서 Audio card로 pass-though하지 않고, PC에 설치된 Codec(아마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었을)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FLAC이랑 마찬가지로 PC에 달린 DAC을 거치게 되죠.
'제대로' 리핑했다면 이론적으로 FLAC이나 CD나 음질차이는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 음질이라는 건 '포함된 정보량'이지 사람이 들었을때의 차이가 아닙니다. 따라서 DA이전의 음질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달라지는 부분은 DAC죠. 손실인 Mp3도 192정도만 되어도 보통사람들은 잘 구분 못하고 320쯤되면 CD와도 차이를 못 느낀다고 합니다. 사람의 귀가 참으로 간사하고 또 쉽게 피로해지는 기관이지요.
어떤 플레이어, 어떤 기기로 재생하느냐가 관건이죠.
사운드카드, dac에 따라 소리가 다르겠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바꿀때 어떻게 바꾸냐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질 수도 있겠죠..
CD수준으로 압축하기 전의 원본에서 딴 FLAC라면 FLAC가 고음질 이겠죠...
근데 보통 사람에겐 의미가 있을런지...
셋다 똑같이 들립니다.
황금귀를 가진사람이 들으면 flac이 젤 좋겠죠~
예전 SACD 처럼 마그네틱 릴테입이 아닌 기존 PCM 또는 마스터 LP (바늘로 재생하는 그 것.) 아니면 정말 무식하게 기존 CD를 오버샘플링하여 SACD로 판매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말이죠. 특히나 CD를 오버샘플링해 SACD로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사기죠.
그나마 CD, FLAC는 기본적으로 16비트 PCM이기에 양호하나 SACD는 1비트 PDM으로 Pulse-density modulation 즉 PCM Pulse-code modulation 과는 상반되는 방식이기에 편집이 불가하여 리마스터링 하려면 결국 4비트나 PCM방식으로 변환해 편집후 다시 1비트 PDM 즉 DSD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게되며 이 와중에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히 디지탈이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차이라 봐야겠죠. 당연히 겜돌이인 저로서는 편집이 용이하고 용량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양자 노이즈 문제가 없는 PCM을 좋아합니다.
사운드카드로 들어가면 다이렉트로 출력해주지 않고 변환해서 출력해주기에 음손실이 발생합니다.
초창기 사운드카드가 CD 다이렉트 인풋 포트가 있습니다. 즉 그냥 원음으로 들으라는 포트인데 나중에는 그포트를 아예 없애버리더군요.
CD롬이나 CD라이터에 CD아웃 포트도 없어져버리고 하니 진정한 CD원음을 듣기에는 조금 거시기 할겁니다. 동일한 앰프 스피커에 컴퓨터에서 플레이한 CD랑 CD플레이어에서 플레이한 CD랑 음악 들어보면 훨씬 CD쪽이 강세였습니다. 아마 이건 아날로그 출력해주는 DAC 차이가 아닐지...
분명 DAC의 차이에 따라서 소리의 질이 많이 차이날것 같네요...
음원의차이
DAC의차이
Preamp의차이
Power Amp의차이
스피커의차이
스피커선의차이
연결단자의차이
환경의차이...
등등 작고 큰 차이를 내는 부분들은 분명 많을듯합니다...
물론 그냥 5천원짜리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아무차이 없겠죠...
사람의 귀가 디지탈을 다이랙트로 알아 듣는다면 기기들이 무척 싸지겠죠??
무손실 압축이 flac 이지요. 44kHz 표준이라면 차이가 날 수가 없습니다.
32bit 도 있고 sampling rate 도 다를 수 있고...
하지만 CD는 한가지로 딱 정해져 있는거죠?
그러니까 FLAC은 header에 인코딩정보가 들어있고...
CD는 header가 없는 raw이고?
44.1khz도 이미 비가청영역이 포함되어있고, 96khz를 넘어 192khz, 384khz 까지 가는데.. 과연 그 음역대를 쓸 필요성과 초고음역대 재생가능 스피커를 써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원 상태가 별로라도 보통 핸드폰에 평범한 이어폰 연결해서 들으면 차이가 없게 들려버리니까요...
음악을 제대로 들으려면 제 사무실부터 옮겨야 할것 같아요... 지금 사무실은 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ㅠㅠ
CD를 괜찬은 오디오플레이어에 넣었다면 CD가 더 원 음질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겠네요.
여하튼 이 경우 FLAC은 하나 더 거치게 되니깐요.
아무리 수억짜리 비싼 라우터가 중계해도 1:1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요.
PC에서 플레이하는거면... 그냥 동일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즘 PC의 Audio CD 디코딩은 CD-ROM에서 Audio card로 pass-though하지 않고, PC에 설치된 Codec(아마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었을)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FLAC이랑 마찬가지로 PC에 달린 DAC을 거치게 되죠.
디지털 입력 단자 종류별 / 파일 / CD 모두 소리가 다릅니다. ㅠ.ㅠ
물런 이 소스기외 그 뒷단의 나머지 기기들이 어느정도 되어야
그 차이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