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7-03

무리까지는 아니고요.

하드의 수명은 얼마나 일고 쓰고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수 있는데 검사를 하면 안한 것보다는 아주 조금 읽고 쓰기를 많이 한 것이 되죠.

시도니 2017-03

무결성 검사라는 게 결국 하드디스크의 0번 섹터~ 끝번 섹터까지 다 확인 하는 거니

자주해서 좋을 게 없죠.

로우레벨 포멧 역시 좋을 게 없습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하드가 그런 것을 했다고 해서 맛이 갈 정도는 아닙니다.

그만큼 내구도가 좋아졌구요.

다만, 통상적인 읽/쓰 는 액션보다는 훨씬 많은 액션이 일어나니까 수명이 줄어드는 속도가 좀 더 빠르다는 거지요.

PiPPuuP 2017-03

아마 맛이 가고있는것으로 의심되는 하드디스크들 체크한다고 검사 하다가 망가지는 일이 많아서 그런 설이 있나봅니다.

만약 죽어가는 디스크를 무결성 검사를 한다면: 네. 결정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건 백업이 가장 우선입니다.

정상적인 디스크라면: 체력측정 주기적으로 했다고 건강한 사람이 돌연사하지는 않죠.

최수영 2017-03

네 그렇군요. 건강한 하드에는 큰 무리는 없지만 결국 좋을 것은 없다라는 결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L2MLB 2017-03

언제인가부터 전 일절 하지 않습니다 시간만 소모되고 사실 별 의미도 없습니다 로포맷도 마찬가지구요... 하드가 믿을만 해야 뭘... 음. 아슬아슬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