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음원 생산을(?) 하는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피커입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셨다시피 플랫한색을 지향하고 얼마나 더 원음(?)가까이 나타내주냐가 관건입니다..
보통 이쪽은 대부분이 액티브 형태이며 작업할때쓰는 오디오인터페이스나 콘솔에 물려쓰는 경우가많습니다
제네렉, 포칼, 야마하, 등등 유명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있습니다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는, 컴퓨터 모니터화면이랑 같은겁니다. 영상물 작업할 때 실제 최종출력매체가 RGB나 CMYK색을 100% 표현하지 못할지라도, 10bit컬러체널이나 Adobe RGB 100%표현가능한 모니터를 사용하면 작업이 수월해지고 정확해지는것과 비슷하죠.
eq질 하면서 가지고 놀기에는 이보다 좋은 물건이 없습니다.
원하는대로 표현하는대로 재현해주거든요. (더불어 저품질 MP3나 영상압축 때 떨어지고 열화되는 음질도 열화된 모습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감상용은 설령 표현 가능한 고가의 장비라 하더라도 이부분을 고려해서 부드럽게 들리게 조율 해놓는 경우가 많아요: 그 쪽 시장은 정확하고 플랫한 음재현력이 아니라, 부드~~러운, 선명~~~한, 웅장~~~한, 공간감이 풍부~~~한 이런 개인 감성취향을 저격하는 물건들이 더 잘팔리거든요)
다만 감상용으로 즐기기에는 저음이 HiFi랑 비교해서 대개 빈약한 경우가 많으니 우퍼를 별도로 달고 즐기시면 되요. (LCD나 AMOLED의 영화감상모드 비슷한 원리)
스탁스 람다에 대하여 상당히 자세하게 서술해둔 글을 남깁니다.
http://m.blog.naver.com/vasurada0/220125888984 스탁스 사에서 만드는 헤드폰은 정전형 구동방식 채택으로,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있는 얇은 박막(다이어프램)에 580V(프로 바이어스의 경우)에 이르는 고전압을 걸어 대전시키고, 이 정전기장의 변동을 통해 음을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박막의 두께가 1~1.5미크론에 불과하기에 발음체로써의 특성이 아주 좋습니다.
감상용 스피커는 따로 답이 없어요.
귀에 듣기에 좋으신거 쓰시면 되요.
누구는 따듯한거 좋아하고 누구는 차가운걸 좋아하죠.
순전히 개인 취향차라서...
KOBA Show 같은데 가서 이런거 저런거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 미디어 작업이 있기 때문에 모니터스피커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있는김에 감상용으로도 쓰는거고요.
eq질 하며 가지고 놀기에 좋다는건 얘는 색깔이란게 없어요. 있으면 모니터스피커로 못써요.
정말 Flat합니다. 따듯하지도, 차갑지도, 풍부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죠. 그렇다고 유리처럼 맑은 소리 같은 것도 아니고... 굳이 표현하면 그냥 건조하달까? 뭐.. 선명하기는 해요. 근데 그게 오디오매니아분들이 말하는 선명함 같은게 아니라 민낮같은 선명함입니다.
덕분에 이걸 eq를 가지고 논다거나, 중간에 특성이 있는 장비를 끼워주면 그대로 표현됩니다. DAW 다룰 때 Direct X 같은거 걸어준다거나 해서 장난치며 놀 수도 있고요.
사용용도를 한가지 예를 들면... 믹싱할때와 같이 음악자체의 성향을 판단하여 오차를 줄이기위해 보통 사용됩니다...
음역대가 치우침이 없어
심심하고 플랫한 느낌.............이랍니다^^;
저도 nEar05 한 조 쓰고는 있는데 자세히 쓸 깜냥은 안되네요.
그럼 꼭 좋은건 아니네요?
오디오를 하면서 뭐가 더 좋은 소리 인줄 사람들이 모르잖아요
자기 귀에 좋은게 좋은거지
모니터 오디오는 그냥 오디오 제작자와 제조사의 컨셉이 제거된 생수와 같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에비앙 생수, 삼다수 생수, 무슨무슨 생수 맛이 다르죠?
모니터 오디오 사이에도 등급과 약간의 음색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전 대역에 걸쳐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보여줘야 하며, 제작시의 튜닝 초점도 이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앰프의 특성에 따라 응답이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액티브 스피커의 형태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패시브로 나오더라도 전용 앰프를 따로 팝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셨다시피 플랫한색을 지향하고 얼마나 더 원음(?)가까이 나타내주냐가 관건입니다..
보통 이쪽은 대부분이 액티브 형태이며 작업할때쓰는 오디오인터페이스나 콘솔에 물려쓰는 경우가많습니다
제네렉, 포칼, 야마하, 등등 유명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장에 스테이지 위에 스피커 들도 모니터 스피커라고 합니다.
모니터 즉 자신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무대에선 전면을 향한 스피커 소리가 안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옛날것은 페시브, 요즘것은 액티브
모니터용 스피커도 그냥 오디오용으로 써도 좋습니다.
JBL 4312A 같은 것 하나 들이세요.
지금 앰프땜에 쿠사리 많이 먹고 있습니다...
왜 방출한다면서 안하고 있냐고...
지금 어찌어찌 그냥 밍기적 거리는 작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ㅋ
eq질 하면서 가지고 놀기에는 이보다 좋은 물건이 없습니다.
원하는대로 표현하는대로 재현해주거든요. (더불어 저품질 MP3나 영상압축 때 떨어지고 열화되는 음질도 열화된 모습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감상용은 설령 표현 가능한 고가의 장비라 하더라도 이부분을 고려해서 부드럽게 들리게 조율 해놓는 경우가 많아요: 그 쪽 시장은 정확하고 플랫한 음재현력이 아니라, 부드~~러운, 선명~~~한, 웅장~~~한, 공간감이 풍부~~~한 이런 개인 감성취향을 저격하는 물건들이 더 잘팔리거든요)
다만 감상용으로 즐기기에는 저음이 HiFi랑 비교해서 대개 빈약한 경우가 많으니 우퍼를 별도로 달고 즐기시면 되요. (LCD나 AMOLED의 영화감상모드 비슷한 원리)
그러니 "지르세요!"
변명도 일단 지르고 나야 해 볼 기회가 있는겁니다.
충동이 오고 있네요... ㅋ
하지만 가격이...
그러고 보니 스튜디오용 모니터는 제가 보유한거나 사용해본거나 전부 북쉘프 타입밖에 없군요.
제가 가진 편견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는 헤드폰 구매하느라 여력이 없습니다.
헤드폰은 그걸 따라올것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모르죠...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현재 보유중인 건 SRS-2020 Basic II와 SRM-006tA라, SR-404를 하나 더 사서 SRS-4040A 시스템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그럼 스탁스 시스템이 총 두대가 되지요. 하하
링크로 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http://m.blog.naver.com/vasurada0/220125888984
스탁스 사에서 만드는 헤드폰은 정전형 구동방식 채택으로,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있는 얇은 박막(다이어프램)에 580V(프로 바이어스의 경우)에 이르는 고전압을 걸어 대전시키고, 이 정전기장의 변동을 통해 음을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박막의 두께가 1~1.5미크론에 불과하기에 발음체로써의 특성이 아주 좋습니다.
앰프에서 발란스아웃이 있어야겠네요...
24Bit 96Khz정도되는 음질의 재생용으로는 어떨까요?
귀에 듣기에 좋으신거 쓰시면 되요.
누구는 따듯한거 좋아하고 누구는 차가운걸 좋아하죠.
순전히 개인 취향차라서...
KOBA Show 같은데 가서 이런거 저런거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 미디어 작업이 있기 때문에 모니터스피커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있는김에 감상용으로도 쓰는거고요.
eq질 하며 가지고 놀기에 좋다는건 얘는 색깔이란게 없어요. 있으면 모니터스피커로 못써요.
정말 Flat합니다. 따듯하지도, 차갑지도, 풍부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죠. 그렇다고 유리처럼 맑은 소리 같은 것도 아니고... 굳이 표현하면 그냥 건조하달까? 뭐.. 선명하기는 해요. 근데 그게 오디오매니아분들이 말하는 선명함 같은게 아니라 민낮같은 선명함입니다.
덕분에 이걸 eq를 가지고 논다거나, 중간에 특성이 있는 장비를 끼워주면 그대로 표현됩니다. DAW 다룰 때 Direct X 같은거 걸어준다거나 해서 장난치며 놀 수도 있고요.
EQ조절로 내 입맛(더 적절하게는 귓맛)에 맞게 조절해서 듣기에 좋다는 말이군요
하긴 이미 스피커단에서 튜닝이 된 상테에서 EQ조절하면 더 이상해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