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쓸때없는 질문이지만
호기심에....... 그냥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
요즘 중고딩나라를 모니터링 중인데요;;;;;
보통 보면 CPU만 따로 판다던가 보드만 따로 파는 경우 보다는
각개불가. CPU+보드 셋트로만 파는 경우의 비율이 꽤 많습니다.
가령 3930K + X79보드, E5-2670 + X79, E5-1650 + X79
CPU가 인질인가요 ?
보드가 인질인가요 ?
즉, 무엇을 팔기위해 무엇을 내세우는 걸까요 ?
X79구하려다 어쩌다 보니 3930K만 두개가 되었습니다........
또 어떻게 하다보니 X79보드는 4개가 되었고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 뭘 인질로 삼아서 처분할지 고민되네요.
CPU의 값어치가 더 높은 경우엔.. 보드를 인질로...
가 아닐까요.. 흠..
우문 현답이군요. 하하하하
그리고 E5-2670의 가성비 붐으로 i7-3930K를 따로 팔기는 힘들어질 것이구요
저는 보드가 수요가 많으니 i7-3930K를 인질로 잡아 팔 것 같습니다
결론은 보통의 경우 보드가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보드가 인질인것이군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X79를 팔 때 애물단지 CPU를 함께 처리한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