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대전1. 최대절전모드로 종료 후 전원을 아예 차단하고, 24시간(전원차단 텀을 준다는것이지 꼭 24시간은 아닙니다.)이후 재부팅시 간헐적으로
부팅오류 메세지가 생깁니다.
1-1. 전원차단만 했을 경우 - 대부분 정상부팅하나, 48시간(토,일) 방치 후 재부팅시 간헐적인 오류 발생.
1-2. 전원차단 후 VGA[모니터입력포트, D-sub <-> DVI) 및 USB장치(마우스,키보드)를 바꿨을 경우 부팅 오류 또는 부팅 후 동작 안함(마우스는 높은 확률로, 키보드는 조금은 낮은 확률로)이 생깁니다.
2. 윈도우즈 7 만이 아니라 10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됩니다.
테스트 장비가 한대뿐이라 예상되는 경우의 수를 다 해보려고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듯하네요.
혹시나 절전모드관련된 오류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을까해서 글올립니다.
대략적인 원인으로 잡고있는것이
1. 최대절전모드 동작시 저장된 하드웨어 정보 변동에 의한 오류
2. SSD 사용중 최대절전모드 저장값의 훼손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다른 원인이나 검토해봐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늘~~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최대절전모드 라고하는 것이 파워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최대)절전이라는 말은 파워 소모를 줄인다는 의미니까 약간의 파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트북과 같은 베터리가 있는 장치에 유용하겠죠.
전원을 차단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면 최대 절전이 아니라 그냥 종료를 시키는 것이 정확한 사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UPS를 설치하고 전원을 차단하여 UPS의 베터리를 사용하든지.
말씀하신부분은 절전모드가 아닌가 합니다 ^^;
문제는 메인보드의 정보들이 바뀌는 것이겠지요. 전원이 완전히 차단될 경우.
메인보드의 모든 상태들이 CMOS 같은데서 저장이 되는 것도 아닐 것이고.
메인보드 회로상에서도 특정한 상태 값 같은 것이 있을텐데 그런 것이 저장되지 않는다면 무슨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S4 모드로 재우는 상태에서 메인보드에 전원을 완전 차단하는 것을 허용하는 규격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S4 Non-Volatile Sleep
A special global system state that allows system context to be saved and restored
(relatively slowly) when power is lost to the motherboard. If the system has been
commanded to enter S4, the OS will write all system context to a file on non-volatile
storage media and leave appropriate context markers. The machine will then enter the
S4 state. When the system leaves the Soft Off or Mechanical Off state, transitioning to
Working (G0) and restarting the OS, a restore from a NVS file can occur. This will
only happen if a valid non-volatile sleep data set is found, certain aspects of the
configuration of the machine have not changed, and the user has not manually aborted
the restore. If all these conditions are met, as part of the OS restarting, it will reload
the system context and activate it. The net effect for the user is what looks like a
resume from a Sleeping (G1) state (albeit slower).
[ The aspects of the machine
configuration that must not change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disk layout and
memory size. It might be possible for the user to swap a PC Card or a Device Bay
device, however. ]
그리고 저 같으면 그냥 전원을 차단하지 않는 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문재를 발견하는게 한없이 어려운게 절전 부분이라.. 로그가 남는것도 아니고 매모리를 따 넬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까요...
심지어 몇시간 씩 기다려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이것저것 찔러 보는식으로 문재를 발견하는것도..... 많이 무리가 이닐까요..
기억에 기초하여 통계란걸 내볼 수 있는 장비는 총 3대입니다.
두대는 조립이고(둘다 Gigabyte 보드에 하스웰, 하스웰-리프레시, 메인부트 드라이브는 센디스크x110입니다, Windows 10.2017 3월초 기준 최신 업데이트)
하나는 오래된 델데스크탑(린필드, 메인부트 드라이브는 인텔730:480gb, Windows 10.1511)
입니다.
세 시스템 전부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여 두대는 절전과 On Off를 겸하며(Windows10부터는 컴퓨터 끄기 기본값이 최대절전과 동일한 기술로 대채합니다),
하나는 그냥 켜놓고 거의 보름에 한번 껏다 키며 써왔습니다. (30분 동안 아무 작업이 없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감)
통계 기간은 대략 일년 반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두 대는 무료업그레이드 제공 초창기에 업그레이드 함: 한 대는 작년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기간 끝날 무렵 수행)
상기할만한 특이사항은 한대 제외하고(멀티탭 스위치로 장기 외출 시 가끔 차단) 전원코드를 항상 꽃아둡니다. (즉 두대는 파워 상시공급)
그리고... 상시 켜놓는 한대 제외하고 ActiveX 안씁니다. 한대는 애당초 Internet Explorer 11을 제거해버렸습니다.
하드웨어 변경은....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없었을겁니다. 흔한 스맛폰 충전하려고 꼽는다던가(개발때문에 꼽은적은 있지만 자리 비울때 보통 들고 갑니다), USB Driver를 절전모드상태에서 뺏다꼈다 한 일도 없었습니다.
보통 그런 변경이 발생하면 도로 켜지지 않나요?
블루스크린 발생빈도: 한 대는 없음, 한 대는 2번 발생, 한 대는 은행결재를 비롯한 여러 결재보안시스템을 다른컴퓨터로 옮기기 전까지 수시로 발생(...특히 레드스톤 업데이트 후)
2번 발생한 시스템은 전부 재시작과 관계없는 일로 발생했습니다.
한대는... 워낙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특정짓기 어렵습니다만, 결재를 비롯한 ActiveX떡칠 전용을 따로 장만한 이후로는(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정말 원인 찾기 힘든 편인데, 아무쪼록 조속히 명쾌하게 해결보실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VGA => VGA포트로 수정하겠습니다. 모니터입력선택을 바꾸는 것을 VGA라고 적었네요.
그런데.. 전원 인가 상태에서 최대절전 후 그냥 변경하고 깨우면 오류가 나나요?
1-2-1 키보드/마우스(아예 모델이 변경될 경우)를 바꾸면 로그인 화면에서 마우스쪽은 멈춥니다.(키보드는 동작됨.)
1-2-2 키보드.마우스의 포트를 변경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마우스 멈춤 / 키보드 동작안됨
1-2-3 로그인 상태에서 키보드/마우스 뺐다가 끼면 1-2-1 상태로 동작됩니다.
USB 하드웨어ID 변경에 대한 인식문제일 가능성도 있는듯해서 테스트 준비중입니다.
경우의수가 더 늘어나기전에 잡아야하는데.... ㅠㅠ
하이버네이션 파일이 정상적으로 기록 되기 전에 전원이 나간다던가...
sata 드라이버, 보드 칩셋드라이버 intel ME 드라이버 등등이 관여 하는것 같았습니다...
윈10은 모르겠고 윈7에서 최대절전모드 관련해서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업무용 노트북의 경우는 윈7이 설치되어 있지만 뚜껑 닫으면 최대절전모드로 진입하게 설정해두고 닫았는데 가방안에서 2시간동안 그대로 동작했던 경험이 있어서 바로 Disable.... 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