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세면대 박침대를 타일벽에 쇠앙카4개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가 흔들리는등 학때문에 받침대를 새로사서 교체하던중에
4개중 오른쪽위의 앵커가 타일벽에 고정이 안됩니다.
즉 앙카를 박아놓은 타일벽의 구멍이 어지고 뒷부분에 콘크리트가 전혀 없어서 그냥
앙카가 빠져나옵니다.
배수구위치등으로 새로운 구멍을 뚫을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기존구멍을 메우면될거 같은데 어떤자재로 어떻게 메꾸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1. 백시멘트
2. 본드 에폰시 픽스앤픽스
어떤식으로 해야가장 빠른시간에 굳고 효율적인지 방법이 있는지
경험이 있으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나사못 적당한 것을 2 ~ 3개 옆 공간에 추가로 박으세요..
그 후에 .. 앙카를 강하게 조이세요.
비어있습니다.
앙카는 그냥 뽑으면 뽑혀나오는 상태
옆에 4개의 구멍을 활용할수 있는데 문제는 그부분도 타일만 있고 뒷면은 공간입니다.
세면대 위치를 바꿀수도 없고 실리콘으로 부어서 고정할까도 고민중입니다.
관리인이 와서 보고 갔는데 자기도 방법이 없답니다.
일단 칼블럭으로 옆구멍고정시켜보기로 했는데
- 관리실에 전기드릴이 없답니다. 핸드드릴만 있고 그리고 콘크리스기리도 없음
급하게 인터넷으로 타일용드릴 5mm 6.4mm 실리콘등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일반전기드릴은 있지만 함마드릴은 없는데...
아무리 고민해봐도 묘안이 안나옵니다. 구멍이 작으면 나무젓가락박아서 매우고 사용하면되는데
그럴정도크기의 구멍이 아닙니다.
즉 현재는 위의 앙카는 전혀 자기 할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면대 힘을 받칠려면 꽉 차있어야 하지요..
타일은 가운데가 가장 접착이 잘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를 떼어내고 로터리햄머로 구멍을 조금더 뚫고 스텐앙카를 꽂은 후 펀치로 가격을 해서 콘크리트에 고정을 해 준후 삼발이를 고정해 주면 됩니다.
또한 세면대 자체에도 구멍이 2개가 있을겁니다.
추가로 그 구멍에 맞춰서 뚫어서 고정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앙카도 길이가 긴것이 있네요.
제가 갖고 있는 전기드릴의 최대 기리 직경이 6.5mm
타일기리 6mm 6.4mm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면 참고해서 이리저리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타일파손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