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프로그램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제작 후 하나의 로컬망에서 구동해 보고 있습니다.
잘 작동하는지, 오가는 패킷을 모두 캡처해서 보려고 하는데 망 구성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간략화 하면 공유기 1대에 서버/클라이언트A/클라이언트B 가 물려있는 상황이고, 이 공유기에서 오가는 패킷을 모두 캡처해서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더미허브를 하나 물려서 스니퍼 PC 로 캡처 하는 방식인데 이게 잘 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공유기는 L2 스위치에 라우팅 기능을 추가한 기기로 알고있는데..
포트미러링도 생각해 봤는데, 어느 하나의 포트를 관찰하는게 아니라 공유기를 오가는 모든 패킷을 봐야해서 사용할 수 없을것 같구요.
결국 더미허브 하나에 모든 서버/클라이언트/스니퍼 까지 다 물리는게 답인가요 ㅜㅠ?
미러뜰때 vlan을 뜨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더미허브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케이스라면 별도로 스니퍼를 물릴 필요 없이 서버에서 패킷확인 해 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서버, 클라이언트A, 클라이언트B 의 패킷내용이 모두 달라서 포트미러링으로도 될지 모르겠네요 ㅜㅠ
(주로 물리적 포트 단위 로만 가능한게 많음, n:1 이라던가 vlan 지원여부는 확인해야함)
그리고 포트 미러링 같은 기술은 부하가 심하기때문에
장비 다운될 가능성도 큽니다. (패킷이 많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