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사진이나 동영상, 기타 문서정도 백업 하려고 합니다.
최대 용량은 2TB정도면 될테니, 드라이브 베이는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거 같아요.
다만 무엇보다도 랜섬웨어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눌님 회사에 랜섬웨어가 퍼져서 이 부분이 젤 중요 합니다.)
특정 폴더(여러개)를 지정해 놓으면 그 폴더를 스케쥴에 따라 증분백업 되는 형태면 좋을것 같습니다.
USB형태이든 NAS형태이든 소프트웨어('발자국'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는 분?)이든 상관 없습니다.
와, 이거 정말 좋네요. 질문자는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그러면 랜섬웨어로부터는 안전하겠지만, 혹시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데이터를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지요?
쓰시더라도 항상 경각심을 틔우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개, 랜섬웨어 방지 존은 덮어쓰기 방지, 읽기 모드 정도로지만 좀 특별하게 핸들을 걸어 사용합니다.
문제는 그 프로세스가 죽으면 그냥 무방비한 공간이 된다는거죠.
보통 랜섬웨어 미끼 탐지 기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해당 프로그램도 탐지 기법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처럼 임의의 폴더 생성을 하여 사용하는게 아니라 저장되는 폴더명 자체가 그렇게 들어갑니다.
~, !, @ 등 ASCII 배열의 앞단에 있는 친구들이죠. 사용하게 되는걸 스캔하고 있다가 건드리면 프로세스를 차단하는 구조인데
아마 핸들링한 파일명과 일치하는 것을 보면 그 파일명 확장자를 건드리는걸 스캔하다가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데이터에 접근못하게 될일은 없지만 용량이 크다면 속도는 좀 느려지시겠네요.
원하는 폴더나 디스크를 등록해놓으면
자동으로 업로드 파일이 수정될때마다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나중에 필요할때 우클릭하고 원하는 날짜/시간을 누르면 그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xpenology를 알아보기도 했는데, 제가 열심히 잘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 못돼서요. ㅠㅠ
지금은 PC + NAS + USB HDD백업 + DVD백업(용량 한계 ㅠㅠ) + 백신프로그램3개 이상 돌아갑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랜섬웨어 걸리던날 외장HDD도 뻑나고 그날따라 NAS를 쓰기권한으로 하루종일 열어놓고해서 대부분 자료가 날라갔더라구요.
그나마 DVD로 복사해놓은 자료가 있어서 80%는 살렸네요.
그나마 몇년전에 날잡아서 DVD 로 수십장 복사를 해놓아서 ㅡㅡ;
차라리 랜섬웨어 방지 솔루션과 백신을 병행 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랩 별로 신용은 안하지만 안랩 랜섬웨어 방지 솔루션이 베타로 운용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데탑 2대와 서버1대 토탈 3대가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와이프 컴이 메인 백업이고.. 서버가 2차 백업 그리고 제 컴퓨터가 3차 백업입니다.
가족 사진과 동영상 데이터가 대부분인데 와이프가 정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와이프컴에 정리가 되면.. 이게 서버와 폴더 동기화를 이루게 되고...
그리고 다시금 서버와 제가 동기화가 되도록 스케쥴링 매크로를 짜두어서
하루 1회 서로 폴더동기화를 합니다.
와이프컴이 꺼져있는 시간이 가장 많아서 안전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백업은 nfc안테나를 써서 데탑위에 올려두면 폰이랑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파일 생성 날자에 맞게
폴더 생성해서 백업이 되도록 해두어서 나름 편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레이드0으로 5테라 하드 3개가 묶여있는 상황과 마찬가지인건데..
지금은 약 2.4테라 정도의 데이터가 있는데 더 늘어나면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cd와 dvd로 백업해둔거 몇년지나니 잘 안읽히고 그래서 지금은 hdd를 그대로 빼서...
보관할까도 생각중입니다..
하드내에 있는 파일들은 excel file로 index로 정리해두고 이 파일을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연동해두어서... 찾고 싶은게 있으면.. 폰에서 스프레드 시트 보고
서버에서 땡겨옵니다...
추천해 주신 방법이 저희 집에는 적용되지 힘들거 같네요.
다만, NFC를 활용한 모바일 백업은 저도 해 보고 싶은데, 참고자료가 있을까요?
최고의 방법이네요.
Lto7이나 추후나올 8규격 노리고 총알 장전중이에요
하드 깨져나가는것 때문에 백업하는데 그걸 다시 하드에 백업하는건 비용과 전력문제상 이득이 없죠...
변경사항만 카피되게 가능합니다.
대충 순서는 attrib 명령어로 읽기전용풀기 > 원본 > XCOPY > attrib 명령어로 각 파일들 읽기전용화 순서로 합니다.
읽기전용 파일에 랜섬 의미없죠.
diskpart 읽기 전용도 무력화 하는 수준이더군요.
다만, 국내에 들어온 녀석들 중에 아직까지 읽기 전용을 설정했지만 당한적이 있다. 하는 사례가 없는걸 보아하니 1차적으로 도움은 될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