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강의 영상을 보는데, 영상이랑 음성이랑 싱크가 안맞아서 작업관리자에서 네트워크 항목을 살펴보니 송수신 그래프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일정하게 대역폭이 나오질 않고, 늘었다 줄엇다를 반복하는데 이게 왜 그런걸까요?
순전히 궁금증 때문에 여쭤보는건데,
이게 collision detection 때문에 이런 모양새가 나오는 것인지
접속자수가 많아서 time slicing을 하는 것인지
작업관리자 한번 띄웠다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그래서 대역폭이 주기적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
영상 음성싱크 안맞는거는...
- 다른 컴퓨터(특히 도서관 외부의)에서도 그러하고 모든 강의가 다 그러면 프로그램(클라이언트 쪽이든 서버 쪽이든) 문제,
- 일부 강의만 그러면 해당 강의 편집하신분이 인코딩을 잘못하신거고,
- 도서관 내부의 컴퓨터들만 그러하면 내부 네트웍에 문제가,
- 만약 그 컴퓨터만 그러하다면 해당 컴퓨터의 디코딩 환경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보같이 스트리밍인 것을 생각하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