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를 480 으로 바꾸면서 dvi포트가 하나 밖에 없는 난관에 처했습니다.
엑티브 젠더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이게 원활 하지가 않네요 작동은 잘 됩니다만
절전모드 복귀라던가 반응성도 늦고 미묘해서 그냥 DP 포트 있는 모니터를 알아 고 있습니다.
약간 고민이 되네요 지금 대체하려고 하는 모니터는 27에 QHD 입니다.
그런데 딱 그수준의 DP만 있는 모니터로 가는건 뭔가 아쉽네요...
40 아래에서 슬슬 훑어 보니27인치 qhd 144hz 모니터와...
32인치 4k 모니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144hz 모니터는 3D 바람이 다 지나가버린것 과 가지고 있는 그래픽 카드가 고작 480 이라는 점 그리고 하드코어 FPS 유저가 아닌점 때문에
크게 와 닫는 이점이 아닌데요
4K는 또 책상이 좀 좁아서 걱정이네요 지금 27인치도 빡빡한 상황이라 왠만하면 사이즈가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지만 27인치 4K는 더 비싼데다
뭔가 젋은 나이 입니다만 그래도 눈알이 빠질것 같은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어느 쪽이 좋을까요..
사실 몇달 전 같으면 걱정 없이 27인치 UHD 쪽을 사버렸을 지도 모르겠는데..
10인치에 1920인 서피스 프로 따위를 쓰다 보니 좀 겁이 나서 말이죠.
윈도우즈 크기 RDP라던가 원하는 대로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 거북하고 말이죠..
노안이 빠르게 오면
많이 불편합니다.
젊을때 아끼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