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샤콘느 2017-05

CPU 와는 무관하게 정품 인증이 따라 갑니다...^^
Windows 8 이상은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정품 인증 시리얼이 내장 되어 있으며
Windows 7 이하는 COA 라벨의 시리얼 번호로 정품 인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twopaik 2017-05

답변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PC회사들이 생산한 피씨는 완제품에 대해서만 윈도우를 보증해주고 씨피유 등 하드웨어가 바뀌면 정품인증이 풀어진다는대요.
글로벌 회사들은 우리나가 회사와 윈도우 보증에서 다른 정책을 쓰는 까닭이 있나요?
아니면 위 글로벌 회사가 생산하는  개인 또는 기업 대상 완제품 피씨도 우리나라 회사처럼 완제품 자체에만 윈도우 정품인증을 보증해주고
워크스테이션만 씨피유 업그레이드 해도 정품보증해 주는지 여쭤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주영the촌놈 2017-05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계약 나름 아닐까요? 왜냐면 벤더 웍스라도 CPU가 한가지로 제한된다면 구매처가 한정되어 버릴 수 있으니 CPU까지 제한하면서 라이센싱을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보통은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심거나 최소한 내장랜의 MAC정보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개인용은 dell 노트북 1종만 써봤고 나머진 다 업무용 시리즈들인데 Dell이나 HP같은 경우는 본체에 라벨이 붙어 있거나 바이오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만 설치하면 알아서 정품인증이 되거나 붙어 있는 라벨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동작되는 CPU만 장착하면 정품인증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COA라벨 붙어 있는 중고 본체를 찾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 제품들은 중고로 판매할 때도 라벨 여부는 꼭 기재를 합니다.

초보IT 2017-05

윈도우 10은 메인보드 따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형 2017-05

아마 여기 장터든 다른 곳 장터든 국내 대기업에서 만든 워크스테이션은 신형은 거의 없고 7-10년 전제품이 다일 것입니다..

국내에서 워크스테이션을 제조할 수 있는 대기업은 보통 그 부서가 다 망했죠..

행망/조달이나 자기회사 내부용으로 사용되는 PC나 조금 만드는 것으로 압니다..

안형곤 2017-05

제가 아닌바로... CPU변경, 메모리 추가 및 감소는 재인증 대상이 아닌걸로 압니다.

하드디스크는 바뀌면 당연히 윈도우를 재설치해야하므로 인증을 다시 받으실꺼고...(디스크 관련 툴로 복제하면 인증까지도 복사됩니다.)

예전부터 메인보드가 바뀌면 인증을 다시받아야 하는걸로 압니다.

제조사 제품에서 변경이 생기면 AS에서는 문제가 생겨도 윈도우 인증과는 무관한걸로 압니다.

twopaik 2017-05

그렇군요. CPU가 변경되어도 메인보드만 변경되지 않으면 정품인증 문제 없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준연 2017-05

Windows 8 시리즈까지는 OEM의 정품 인증 체크 기준이 메인보드였지만, Windows 10부터는 CPU까지도 포함됩니다. 즉 이 때부터는 CPU도 임의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제한을 받습니다. 이것은 OEM이라면 다들 같은 제약을 갖고 있기에 삼성 LG는 반 소비자적이고 HP나 레노버는 친 소비자적인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