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형ALpha 
동그란건 일종의 장비라고 보시면 되구요. IP가 다 똑같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저 동그란 장비를 스위치에 10개나 20개를 물려서 동시에 통신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어설픈 지식으로 검색하다보니 PORT 기반 VLAN이라는게 나오던데, 정확한 개념도 없어서 ... 이런류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인지...
방법 자체가 없는지 좀 알려주세요.
궁금한 부분은 저런식의 구성은 가능한지. 또 메인에서 물리적인 N번 포트에 연결된 녀석을 특정해서 통신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검색어라도 좀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 예를 들어서 이런게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메인에서 192.168.100.101 이라는 IP로 통신하면 이 녀석은 무조건 물리적인 1번 포트로만 흘러가고,
그 밑에 연결된 녀석은 IP가 뭐든 그냥 101로 통신하면 물리적인 1번 포트에 연결된 동글뱅이(IP는 192.168.100.1로 세팅)랑 통신하고 싶습니다.
만약 메인에서 192.168.100.102라는 IP로 통신하면 이 녀석은 무조건 물리적인 2번 포트로만 흘러가고,
그 밑에 연결된 동글뱅이(IP는 192.168.100.1 로 세팅)랑 통신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메인PC에서 각 장치들을 봤을 땐 각각 구별이 되는 IP를 가지는 것이죠?
스마트팩토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스위치와 장비 사이에 라우터(공유기) 하나씩 더 넣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아
그러니까. ... 스위치 (생각해보면 매니지드 스위치가 아니라 그냥 깡통허브) 와 동글뱅이 장비 사이에 윽수로 싼 공유기라도 하나 꼽아서
공유기 IP를 192.168.100.101로 세팅하고 ... 그 공유기는 그냥 포워딩 해서 동글뱅이 장비로 던져주고 ..
결국 허브와 동글뱅이 장비 사이에 장비개수 N개 만큼 공유기를 더 물려야 된다는 거구요..
이 개념을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종단 IMAGE-PC나 PLC-XX들의 의 IP가 다 동일하더라도 바로 그 직전 윗단 공유기(4포트 라우터)에서 포워딩 해주니까.
동일한 IP의 각각의 장비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로 이해를 해도 될런지요?
장비따라 틀리니..
구지 꼭 저렇게 해야 한다면 그나마 자유도가 있는 PC 쪽에서 코딩을 좀 하셔야 할겁니다.
각 장비와 상시 연결되어 있어야한다면 Vlan을 2개포트를 쌍으로 해서 메인PC의 NIC의 수량을 1:1 매칭시켜주는 방법도 생각해볼만합니다.
PC는 trunked된 vlan으로 세팅하는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중간에 Trunked VLAN 기반 다중 가상 포트를 지원하는 NIC와 L2메니지먼트 스위치 하나로 해결이 되니 구성이 깔끔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support/network-and-i-o/ethernet-products/000005677.html
이런거요.
(이 방법은 어플리케이션이 통신할 NIC를 지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혹은 IP분리가 필수적인 경우 PC쪽에 가상컴퓨터를 이용해서 가상 router를 장비개수만큼 할당 후 각각 tagged vlan port, Host OS와 연결된 가상 스위치 내부포트 하나씩 달아주어 무아님 구성을 2개의 장비로 해결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vyos같은 가벼운 라우터os를 사용하시면 구현이 쉬울겁니다. (Vyatta의 lite 버전 CLI, 무료입니다)
https://blogs.msdn.microsoft.com/adamfazio/2008/11/14/understanding-hyper-v-vlans/
windows 10 pro 이상은 hyper-v 사용권이 포함되는것으로 아는데(사용하려면 기능추가를 통해 설치하셔야 할겁니다), 이를 통해 별도의 hypervisor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 없이 구현이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