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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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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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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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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63418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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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52 |
PC 이상증상에 대한 질문입니다. (2) |
OFDM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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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51 |
[해결]윈도우 정품 문의 드립니다... (5) |
lovemiai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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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50 |
이런 나사 구할 수 있을까요? (4) |
stone92김경민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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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one92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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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9 |
네트워크 환경 질문드려요~ (2) |
NAS고장났다…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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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S고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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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8 |
서버 메모리.... (7) |
쿠팡이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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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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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7 |
HP 서버 iLO라이센스 문의 (dl20 gen9, dl320 gen8) (4) |
무슨생각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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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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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6 |
노트북의 이런 현상은 그래픽카드 문제일 확률이 높은 거죠? (5) |
신은왜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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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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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5 |
서버로 게임하기엔 부적절 하겠죠? (12) |
일론머스크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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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문의드립니다... (11) |
이사장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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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3 |
지금 윈10 스토어 다운로드 되시나요? (6) |
수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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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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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2 |
xpenology 역방향 프록시 문의드립니다 (4) |
푸하히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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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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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1 |
2008서버 Hyper-V로 설치하신 윈7 OS용량적은거 있으신분요?^^ (7) |
두cpu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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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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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0 |
복구 최선의 방법 문의.. (2) |
황진우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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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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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11) |
권용1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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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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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8 |
ProFTPd 설정 문제.. 요청드립니다. (3) |
제온프로 |
2017-05 |
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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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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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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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7 |
하둡 분산 클러스터 설정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
발리앙 |
2017-05 |
4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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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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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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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6 |
GTX 1080 Ti 모델 중 gpu 연산용으로 괜찮은 것 추천 받고 싶습니다. (12) |
python |
2017-05 |
6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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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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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5 |
티비헤드엔드 관련 질문 (2) |
H4CHI |
2017-05 |
3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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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4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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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4 |
용산에 인텔ssd 중고 구매할곳 있을까요? (3) |
김승현1 |
2017-05 |
4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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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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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승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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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3 |
z840 에 쿼드로 m6000 은 몇개 넣을수 있을려나요 ? (7) |
승후니도쿄 |
2017-05 |
4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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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4166
1 승후니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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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보이는 듯한(?) 면적 활용이 가능하고 주부들을 혹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단열성능이 좋은 건축자재가 많이 개발되고 보편화 된 것도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외부 창호만으로도 어느정도의 단열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발코니를 피난공간이나 에너지 손실을 막기위한 용도로 보는 것 보다는
공간낭비로 보는 경향이 우세하니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서 평면이 개발되는 셈이죠.
말씀하신 문제들도 있는데 발코니확장이 필수적인 것처럼 돼있는 가장 큰 이유는 처음부터 확장하는걸 전제로 계획하는게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되면서 같은 면적이면 깊이를 줄이고 bay수를 늘리는 쪽으로 계획하다보니 확장없이는 실제로 불편할정도로 작은 실들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확장되는 부분은 어차피 서비스면적이라 법률적인 면적상 차이는 없지만 선택권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변경하면서 발코니확장이 합법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사에서 옵션으로 진행하던 발코니확장을 이제 평면설계때부터 기본으로 확장을 시켜놓다보니, 발코니 확장을 안하면 원래 목적의 공간으로 사용을 못할정도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평면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또, 인테리어업자들이 진행하던 발코니 확장 공사를 건설사에서 직접하니 그들의 수익은 늘어날 것이고....(인테리어업자들은 입장에서는 욕나올......)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이 쎈 법이 청소년보호법, 다음이 소방법인데... 이상하게 건설이나 자동차쪽은 통하질 않는것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더 자세하게 가면 정/시 게시판으로 이전될까봐서.... ^^)
저렇게 하는이유
1. 전용면적 49, 56, 74, 85 등 세금 혜택이나 대출을 받기 좋은 평형이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이냐 일반 분양이나 등등~ 평수는 땅값, 수요, 대출, 수요, 정책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49제곱미터~ 74제곱미터 집들 직접 들어가보면 좁습니다.
방한칸에서 모여살던 80~90년도의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공간 이였지만
2017년을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저런 면적들은 작습니다.
모델하우스도 확장한것을 기준으로 만들고요
설계하다가 정말 곤란하면 어떤방은 발코니보다 좁은방도 있습니다. 필히 발코니 확장이 필요한 방이죠
저렇게 설계된 집에서 발코니 쓴다고 그냥 달라고하면 낭패를 봅니다. 도면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아마 대부분이 전면 3개 ~4개 발코니가 있으면 1개의 발코니는 남겨두고 (세탁 건조용)
확장을 합니다. 아예 넓은 평수는 확장 안해도 그만 입니다.
- 면적은 나중에 확장하나 지금 하나 똑같습니다.
- 확장 공사를 하지 않으면 단열재를 안에 붙입니다. 발코니는 외벽이니까요 난방 배관도 안까지만 합니다.
이래서 나중에 자기가 확장한다고 하면 어려운 큰 공사가 됩니다. (인테리어 업자가 난방 배관은 그냥 놔두자고 제안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확장할 생각이 있으시면 조금 더 비싸도 처음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철거하고 창호는 아예 전부 새로 사야하며 가구 옮기고 나중에 청소하고 더 복잡합니다. 창호 가격이 비싸다고
싸구려 견적 받아서 설치하면 겨울에 춥습니다.
단열재도 법이 160mm를 붙이게 되어 있는데 예전에 50mm로도 잘살았다고 100mm이면 엄청 두껍다는식으로 공사하는 업자들도 있습니다.(가격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데)
생각보다 법이 촘촘해서 처음 들어온 자재들 성능이 다 좋습니다.
발코니 있는게 조금 낫지만 80~90년대 건물처럼 단열재가 있는둥 마는둥 하던 걸물하고는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기본으로 130mm 이상 들어갑니다. 서울은 160mm 넣습니다. 법적으로요
창호는 안에 들어갈 창호의 2배 사이즈로 재설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존 설계안의 창호는 못쓰지만
폐기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확장공사를 접수하면 그 창호는 안들어가요 준공을 확장형으로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뜯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준공후 확장 하시는분들이 폐기를 하게 됩니다.
(업자들이 싸다고 현혹해서. 그런데 결코 싼게 아닙니다. 싸서 싼거지 비싼걸 싸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요즘 짓는 건물들은 발코니 면적 조금 늘고 줄고 했다고 냉난방 부하가 많이 늘어나지 않아요
말씀대로 단열재등의 자재가 최외각부분에 있는만큼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더우기 고층15층부분이상에 있는곳은 겨울에 더 춥고, 여름엔 직사광선이 더 가까이 쏘여지는 상황이 될듯하여 어떨까 싶네요. 요즘은 물론 옛날보다야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물가가 오른만큼 자재도 좋아지고 안정적이고 그러면 좋은데
실제 살아보면 어떨까 싶군요.
모델하우스보면 인테리어는 이뿌게 되어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그러려니/참고하고/참고사는부분이 있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전용 74m2 이하 평수에서는 그냥 확장 하시는게 요즘 라이프 스타일상 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조금 비싸도 시공사가 직접 해주는 확장을 하세요 나중에 하자 생겨도 항의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