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1 2017-05

초5 여름방학까지요..
제딸도 저의 껌딱지 였는데..이젠 혼자 자네요.

페르세우스 2017-05

아직 5년 남았군요!!!  ^^ ♥

다연우혁아빠 2017-05

한 3학년까지는 같이 자고했는데 4학년부터는
방 만들어 주고 독립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은 같이 자자고 해서 ㅡ ㅡ
너무 신경쓰지 마새요 적당한시기가 되면 독립해서 자려고 하더군요

페르세우스 2017-05

평균 4학년 이군요!  ㅠㅠ

해바라기 2017-05

초 4-5학년 이전에 독립을 시킬려고 부모님께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지인은 평상시 그런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딸(초5)이 초경을 하자
엄마의 독촉으로 부랴 부랴 방2개 원룸으로 옴기시더군요

페르세우스 2017-05

요즘 애들은 머든 빠르군요

쌍cpu 2017-05

아빠보다 아이돌 연예인이 더 좋을때 입니다 ㅡㅡㅋ

페르세우스 2017-05

아직은 짱구한테 그녀를 뺏기지않았습니다!!  ㅠㅠ

PPC허인구 2017-05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
딸 없는 사람들은 이 행복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성경에 자식이 성장하는 거 보는 것이
복이라고 했습니다

페르세우스 2017-05

아멘

송지만 2017-05

저희 딸도 7살인데...껌딱지 입니다...
낮에는 말 겁나 안듣는데.. 잘때는 제가 옆에 없으면 웁니다 -_-;;;
같이 자지는 않고 재워만 줍니다..
언젠간 저 보다 남자친구가..or 아이돌이 더 좋을 때가 오겠죠 ㅋ..
상실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언제나 마음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페르세우스 2017-05

역쉬 딸들은 아빠가 친구이자 최고인듯요!

린드버그 2017-05

저랑은 반대네요.
저희 딸 (만 4살하고 몇 개월..)은 소꿉장난이고 뭐고는 아빠하고만 하는데.. 잠이 오면 바로 엄마한테 가네요. ㅎ
잠 잘 때 되면 아빠는 찬밥이 됩니다.. ㅠㅜ

페르세우스 2017-05

엄마 아바타가 맞는듯요 ㅠㅠ

박문형 2017-05

아닙니다..

보통 딸은 엄마의 친구입니다..

딸과 엄마가 보는 아빠는 ATM기계입니다..

페르세우스 2017-05

공감 1000% 입니다 ㅠㅠ
딸은 장난감 살때,  엄마는 옷살때
아.... ATM
뭉클하다

일국 2017-05

+999999999

양명석 2017-05

+10,000

페르세우스 2017-05

내편이 아니었구나 딸아 넌 엄마의 아바타 였구나

그루트!!  ㅠㅠ

박문형 2017-05

딸=여우
엄마=늑대

아빠=토끼

페르세우스 2017-05

+9999999 완전 빵 터짐 ㅋ

김영기대전 2017-05

총각들이 생각하는 구조입니다.
딸과 아내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응??
그래서 저도... ㅜㅜ

페르세우스 2017-05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바비 2017-05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어 집을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잘 됬다며 백만원 내놓으랍니다. ㅜㅜ
들어가는 집은 대출받아야 하는데..ㅠㅠ

미루고 있다가 50만 줬습니다. 이사갈때 나머지 준다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네요... 토끼맞습니다ㅎㅎ

페르세우스 2017-05

산토끼가 아니고 집토끼들이군요 우린

이현석1 2017-05

제 딸은 9살이지만 이미 저와는 뽀뽀도 안하려 합니다... --;;

페르세우스 2017-05

저도 안해주긴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안형곤 2017-05

울 큰놈은 맨날 등 긁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가끔씩 아빠 같이자... 하긴 하네요.....

초 5입니다. (독립은 초1때 시켰습니다)

둘째가 시셈을 하는거 같아서요....

페르세우스 2017-05

저도 딸래미 다리 주무릅니다 아프다고해서 에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