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프라모델을 하려고 여러가지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스프레이 부스 자작중에 플라스틱 용기에 100파이 정도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집에 보니 전동드릴이 없다는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핀바이스로 하나하나 뚫어주기엔 세월아 네월아 할것 같고...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하려고 하니 와이프가 '내가 살거니까 기다리시오' 라고 합니다
(전부터 공구에 관심이 있어 아마 크게 지를것으로 예상중)
하지만 플라스틱 바구니에 구멍 뚫는다고 전동드릴을 사는건 배보다 배꼽이 클것 같고
동호회 특성상 한번 지르면 여러가지 조언을 주실분들이 많을 (지름신을 부추길)것으로 사료되는바
아직 손을 대는것은 이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프라스틱 구멍 내고 할 정도면 전동 드라이버 정도면 될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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