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파스일반, 파스울트라, 타스, 타스를 고해상도로 높이고돌린 테스트 입니다.

갤럭시 방문으로 크게 기술적으로 도움받은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제어판에서 피직스설정을 자동설정이 아닌 출력용 vga나 cpu로 설정하니 병목현상이 덜해지더군요. 갤럭시의 6600이달린 시스템에서 파스일반 48k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온도가 낮은 부품이긴했지만 온김에 써멀재도포를 부탁하여 곰써멀을 발랐더니 4도정도 더떨어지더군요 ㄷㄷ.

위의 결과들은 집에온뒤에 다시돌린 결과들입니다. 어떤분께서 지적하신데로 저해상도+저클럭 때문에 gpu가 놀더군요.

보시다시피 파스일반 gpu테스트1번은 로드율이 50퍼센트대에서 노는데에다가 (무슨짓을해도 안올라가더군요) 타스일반도 덜하긴하지만 풀로드가 안걸리고 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4k해상도인 파스 울트라를 돌려보니 로드율 98퍼센트이상에서 놀더군요;; 저해상도라서 vga가 놀고있던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쓰는 해상도인 3440 1440에서 타임스파이를 돌린게 마지막 사진입니다. 로드도 제대로 걸린데다가 (일단 최저 86퍼센트 이상은 걸렸으니말이죠) 피직스점수는 오히려 저해상도일때보다 더 올라가는 괴현상이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벤치마크상의 문제일뿐인듯하고 실제 사용환경에선 필요한만큼 자원을 잘 사용하고있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여러 조언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