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점선구간에서는 고정식 카메라 단속은 안하고, 사람이 직접 캠코더로 찍는줄 알았는데, 점선구간에도 카메라가 있나보군요.
실선으로 되어있는 버스전용차로도 우회전을 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점선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우회전을 하는 경우에는 단속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30m전에 켜야 하는데, 카메라가 50m지점에 있다면, 좀 애매한 상황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우회전이 있는데 저기가 실선일 수 있나요? 그림상에서 50m 말고 그 전에 언제 들어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전에 걸려서 확인해보니, 우회전을 위해서 들어올수는 있는데, 그게 120m 이상 주행이라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림 상으로 카메라 이전 70미터 지점보다 먼저 들어왔다면 걸리는 것이죠.
카메라가 가리키는 위치를 잘 보셔야 합니다.. 다음 로드뷰를 봤는데.. 버스 정류장은 실선이고.. 지나서.. 점선입니다.
이경우는 점선인 카메라 약간 앞이나 바로 아래로 들어가면서 우회전 가능하지요..
(아마도 카메라는 실선인 정류장 부근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고.. 버스정류장 전에 들어와서 실선타고 쭈~욱 진행 후 카메라 지나가면 단속입니다.
제가.. 점선약간 - 실선 약간 - 점선 약간 - 실선 약간.. 에서 쭈욱 지나가다 캠코더 단속 되봐서리..
가능하면.. 실선지나서 점선 들어간 이후 우회전 합니다.. 내 돈 아깝... -,-"
전 저 카메라가 어딜 찍고 있느냐보다도... 카메라를 지나서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단거리에서 무려 두차선이나 차선변경을 해서 우회전을 해야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쓰신대로 카메라 밑에서부터 들어가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건 저 위치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알았을 때 그게 되는거구요. 그마저도 뒤에서 버스가 달려듭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손님 태우고 왼쪽 차선으로 나오려들고 나는 우측 차선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이러다가 부딪힐뻔한 적도 있습니다.
저 구간을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누가 저 위치에서부터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두차선을 우회전해서 들어가냐는 말입니다. 훨씬 더 일찍부터 차선 변경해가면서 들어가는게 더 상식적입니다.
단속장비 유지보수 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현장마다, 지자체마다, 운영자마다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저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우회전 구간까지의 거리도 있을 껍니다.
말씀하신대로 교차로까지 확실히 50m이고, 카메라 하단에서 직진하셨다면 과태료처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일부 현장/지자체에서는 발부위치 전후 10초간의 사진(총 20초)을 판단하여, 해당 차량이 우회전하지 하였다면 과태료처분하지 않는 룰을 가지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전용차로 단속 카메라가 있는 곳은 전용차선이 실선 입니다.
점선이 아니에요
그림상으로는 점선으로 그려 주셨는데
다시 확인해 보세요 실선일겁니다
점선에서만 전용차선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진입후 우회전이 가능합니다.
단속카메라 전에 전용차선으로 진입하셨고 카메라를 지나치셨다면 단속 되셨을겁니다.
물론 전용차선 미 운용시간이면 전혀 상관 없는 예기 입니다.
실선으로 되어있는 버스전용차로도 우회전을 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점선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우회전을 하는 경우에는 단속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30m전에 켜야 하는데, 카메라가 50m지점에 있다면, 좀 애매한 상황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교통혼잡이 극심할때 점선에 딱 대기하고 찍더군요 ㄷㄷ
2. 실선 구간을 주행하였는가?
이 두 가지에 모두 Yes라면 걸렸다 보셔야 합니다.
ebs에서 나올 때 마다 긴장타요
실선에서 진입은 단속이고 점선에서 진입후 우회전은 단속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곳이 종각역 앞이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찾아보니 딱 나오는군요. http://dmaps.kr/4xico 를 보시면 됩니다.
점선 구간인데 버스차선단속카메라가 있고 게다가 두차선을 지나서 우회전 해야하는데 저렇게 카메라가 있으니 황당합니다.
우회전하려면 저 카메라를 지나자마자 두차선을 이동해서 우회전으로 들어가야 하죠.
이경우는 점선인 카메라 약간 앞이나 바로 아래로 들어가면서 우회전 가능하지요..
(아마도 카메라는 실선인 정류장 부근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고.. 버스정류장 전에 들어와서 실선타고 쭈~욱 진행 후 카메라 지나가면 단속입니다.
제가.. 점선약간 - 실선 약간 - 점선 약간 - 실선 약간.. 에서 쭈욱 지나가다 캠코더 단속 되봐서리..
가능하면.. 실선지나서 점선 들어간 이후 우회전 합니다.. 내 돈 아깝... -,-"
쓰신대로 카메라 밑에서부터 들어가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건 저 위치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알았을 때 그게 되는거구요. 그마저도 뒤에서 버스가 달려듭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손님 태우고 왼쪽 차선으로 나오려들고 나는 우측 차선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이러다가 부딪힐뻔한 적도 있습니다.
저 구간을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누가 저 위치에서부터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두차선을 우회전해서 들어가냐는 말입니다. 훨씬 더 일찍부터 차선 변경해가면서 들어가는게 더 상식적입니다.
카메라를 달아놓은 위치부터가 단속하겠다는 겁니다.
카메라 찍히는 위치를 거치셨으면 무조건 100% 찍혔다고 생각됩니다.
복불복일겁니다.
마포구청들어가는 길일겁니다.
항의 해봤는데 소용없었습니다.(머 실선일때부터 진입했다고 합니다. 사진확인불가)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우회전이라도 카메라 확인하고 진입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현장마다, 지자체마다, 운영자마다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저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우회전 구간까지의 거리도 있을 껍니다.
말씀하신대로 교차로까지 확실히 50m이고, 카메라 하단에서 직진하셨다면 과태료처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일부 현장/지자체에서는 발부위치 전후 10초간의 사진(총 20초)을 판단하여, 해당 차량이 우회전하지 하였다면 과태료처분하지 않는 룰을 가지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