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도 안쓴 자동차 배터리가 충전이 안돼 바꾸고는 아까워서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글을 읽어 보니 다양한 충전기가 있더군요. 일반 충전기로도 안되고 전용 충전기 Noco Genious G3500으로도 충전이 안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 봅니다. 황산염 제거 기능이 있는 Optimate6 라던던가 Ctek 것 등등이 있던 것 같은데, 갖고 계신 분 계신지요. 괜찮으시면 한 일주일 빌려 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 찾아 봅니다. (차량용 말고 220V에 연결해 쓰는 것)
죽어가는 배터리가지고 별짓 다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배터리 사다가 교체하지 싶은데요...
어차피 완방이 안되더라도 배터리가 3~5년정도되면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교체해야하는 물건이라...
요즘은 공구 없어도 교체가능하도록 공구대여까지 해주더군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훨저렴하더랍니다.. 배터리 수거까지 일괄처리해주고...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해 가져와서 교체했는데... 폐배터리 처리문제도 있고해서 최근엔 온라인 주문해서 교체했습니다...
충전기를 달고 사셔야되고.,,,
전기를 땡겨쓸수 없는 상황에서 그만한 용량의 전기를 떙겨쓸일이 별루 없어서... 정말급한 상황이면... 달구지에서 펌프선으로 땡겨쓸수도있는거고...
달구지도 없고 전기도 없는 상황에서 그만한 전기를 땡겨쓸 경우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전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 정 필요하다면 저같으면 총알 모아서 이동용 발전기를 구매할것같습니다... 찾아보시면 현실적인 가격의 발전기들 많습니다...
그리고 효용성 문제를 제쳐두고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납축전지의 특성상 충전하게되면 소량의 수소가스와 황산가스 그리고 산소가 나옵니다
방전이 많이된 배터리에 급속 충전을 하게되면 발생하는 가스량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완방된차량에 점프하는경우 원칙적으로는 -는 배터리에 직결하지 않고 접지에 물리는게 이 때문이구요 수소이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있거든요
(수소 발생량이 많아졌을때 펌프선에서 스파크가 튀면 폭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접지에 물리는겁니다 어차피 배터리의 -단자는 자동차에 접지에 물려있기 때문에...)
그리고 황산가스는 유독성가스입니다 건상상의 문제가 생깁니다
암튼 이래저래 폐배터리를 활용하시는 방법은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갑자기 10A으 로드가 걸리면 받데리도 많이 힘들겠죠..
오래 못 쓰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희집 차는 60A짜리를 80A짜리로 바꿔서 달았는데 5년인가 7년 정도 되어가는 듯합니다..
차를 거의 운행하지 않다 싶이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배터리 리사이클은 결국 시장성이 없는 기술로 판단됩니다. 100 원어치 충전하고 10 원어치만 사용할수 있다면...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애초에 잘 관리가 되어야 오래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 그런 원리를 이용한 충전기를 찾으시는것 같은데... 의외로 그런 재생/충전장비가
보편적이지 않은것 같은데, 저도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