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할부금 + 보험료 + 유지비.
대략 월 100만원 조금 안된다고 보고.
한달에 그정도 돈이면 맛있는 거 사먹고 공원에 택시타고 놀러가고 등등 2번 이상 여가생활을 멋있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차 있는 사람 중. 처음엔 그렇게 여가생활 할 지 모르지만 몇달도 안되어 그렇게 못합니다. 두달에 한번 할까?? 싶을 껄요.
일단 수입차군에선
1.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RAV4 하이브리드 4300.. 일반 모델 3500~3900 정도
2. VOLVO : S60 D3 4220 6월 결산이라 이번달 현금 할인폭인 16% 정도 됨 . 안전 사양은 뛰어남.. 다만 내부가 영... 특히 센터페시아는
3. 인피니티 : Q30 3830만원 이었던거로 기억. 4. 혼다 : CR-V 3940만원.. 얘는 엔진이 1500터보라..시간 지난 후 알마나 버틸지
하이브리드는.4300만원
빚이 없다면야 가능은 합니다.
헌데 차에 몇년간 돈을 쏟아 부을 이유가 있는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 질러야겠지요.
다만 현재 빚은 없지만 모아놓은 재산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끼면 똥 된다지만 여유자금 전혀 없이 덤비면 피봅니다.
컴퓨터 부품이야 지르고 컵라면 먹으면 되지만 애들에게 컵라면 먹일수는 없죠.
일반적으로 할부금을 포함한 한 달의 차량 유지비(여기에는 보험, 세금 등 연간 비용을 나눈 것도 포함됩니다.)가 월급의 15% 이내여야 그나마 '저축을 포기하거나 저축 금액을 최대한 줄이면서 차량 운영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며, 20%를 넘으면 '카푸어 확정'이라고 봅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차를 운영해보면 그게 진짜였다는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솔로이며 앞으로 목돈 나갈 일이 거의 없으며 그래서 한달에 150~200만원정도를 저축을 하고 있다면 상관은 없지만 가족이 있다면 월 50만원을 차에 지출하면 추가적인 저축 여력은 0에 가깝게 되고 맙니다.
제 말이 무리한 이야기라거나 헛소리로 느껴지신다면 지금 바로 가처분소득이 월 얼마인지 따져보시면 됩니다. 즉 생활비, 대출금상환, 보험료, 노후를 위한 연금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예적금을 제외한 실제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돈 또는 남아서 추가로 저축하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 그 돈이 5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면 차를 사는 시점에서 노후대비를 줄이거나 포기해야 함을, 교육자금을 줄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등의 공통 사항이 차값은 연봉의 절반 이내, 유지비(할부를 끼는 경우 할부금 포함)는 월급의 20% 이내를 적정 수준으로 봅니다. 그래서 현재 순수한 가처분소득이 월 50만원이 되지 않는다면 즉시 처분이 가능하고 그것이 삶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예금자산이 차값만큼 있지 않다면(즉, 현금박치기로 차를 지를 수 없다면) 그 정도 가격의 신차 구매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현금으로 차를 바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즉시 처분 가능한 현금자산 여유가 있으면서 일부러 할부를 선택하시는 것이라면 당연히 말릴 이유는 없습니다.
4천만원짜리 차. 5년 할부 끊으면 할부금 67만원, 보험료 + 자동차세 + 기름값 하면 한달에 차밑에 100만원 들어갑니다.
년간 보험료가 50만원선입니다
조금 무리이실듯합니다.....
마지노선이 3천입니다. 300이면 3천 400이면 4천 이렇게 봐야 그나마 인식이 빠를겁니다.
전 세후 320 받을때 100만원짜리 코란도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코란도를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차값은 3700정도에 선수금은 천이백정도 넣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힘들겟지요?
추가적인 여행이나 먹거리 등등 돌아다니면서 사용하는 경비 무시 못합니다.
할부금부담만 없으면 조금 편하지만
대충 평소용돈보다 30-50만원 더 들어 갑니다.
선수금 천이백생각하시면 그금액으로 적절한 중고차는 어떠실런지.
대략 월 100만원 조금 안된다고 보고.
한달에 그정도 돈이면 맛있는 거 사먹고 공원에 택시타고 놀러가고 등등 2번 이상 여가생활을 멋있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차 있는 사람 중. 처음엔 그렇게 여가생활 할 지 모르지만 몇달도 안되어 그렇게 못합니다. 두달에 한번 할까?? 싶을 껄요.
빡세면 다른데서 알아서 조절 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아끼면 똥됩니다.
집도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ㅋ..
애를 안키워 봐서 그런지 걱정이 되네요 ㅡㅡㅋ
공감합니다.
일단 수입차군에선
1.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RAV4 하이브리드 4300.. 일반 모델 3500~3900 정도
2. VOLVO : S60 D3 4220 6월 결산이라 이번달 현금 할인폭인 16% 정도 됨 . 안전 사양은 뛰어남.. 다만 내부가 영... 특히 센터페시아는
3. 인피니티 : Q30 3830만원 이었던거로 기억. 4. 혼다 : CR-V 3940만원.. 얘는 엔진이 1500터보라..시간 지난 후 알마나 버틸지
하이브리드는.4300만원
일본차 SUV 하이브리드는 430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빚이 없으니까요. 더 자라면 엄두도 못 낼겁니다.
차도 일단 만족도가 중요하죠
잔고장이 많으면 없느니만 못할 것이기 때문에 좋은 차를 고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헌데 차에 몇년간 돈을 쏟아 부을 이유가 있는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 질러야겠지요.
다만 현재 빚은 없지만 모아놓은 재산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끼면 똥 된다지만 여유자금 전혀 없이 덤비면 피봅니다.
컴퓨터 부품이야 지르고 컵라면 먹으면 되지만 애들에게 컵라면 먹일수는 없죠.
5년이면 너무 할부가 길고, 차량할부금 + 차량 할부금이자+ 보험료 + 유지비 + 자동차보험세 + 그리고 기타 수리비등 만만치 않으실것입니다.
지금 차가 유모차 카시트 집사람 태우면
저는 평소보다 좁게 앉아야되고 유모차때문에 트렁크는 공간이 없습니다
많이 답답할정도는 아닌데 불만이 모락 모락 싹트더군요......
신차 출고시 느끼는 만족감도 몇달 안갑니다.
네이버에서 2016년형 그랜저 HG 를 기준으로 검색해보니 감가 상각율이 평균 18.8% 나오네요.
참고로 저는 신차는 잘 안사는 편이네요.
위에 분들 처럼 아끼면 똥된다는 것도 맘에 와 닿는 말이긴 하죠
기름값 보험 제하고 나면 순수 할부금은 약 35만원 선이라고 볼때
3년 할부 일때 경차도 간당간당한데....
5년이라고 했을때 이자 포함 2100만원입니다만... 너무 현실성떨어지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제 말이 무리한 이야기라거나 헛소리로 느껴지신다면 지금 바로 가처분소득이 월 얼마인지 따져보시면 됩니다. 즉 생활비, 대출금상환, 보험료, 노후를 위한 연금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예적금을 제외한 실제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돈 또는 남아서 추가로 저축하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 그 돈이 5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면 차를 사는 시점에서 노후대비를 줄이거나 포기해야 함을, 교육자금을 줄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83637
일반적으로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등의 공통 사항이 차값은 연봉의 절반 이내, 유지비(할부를 끼는 경우 할부금 포함)는 월급의 20% 이내를 적정 수준으로 봅니다. 그래서 현재 순수한 가처분소득이 월 50만원이 되지 않는다면 즉시 처분이 가능하고 그것이 삶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예금자산이 차값만큼 있지 않다면(즉, 현금박치기로 차를 지를 수 없다면) 그 정도 가격의 신차 구매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현금으로 차를 바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즉시 처분 가능한 현금자산 여유가 있으면서 일부러 할부를 선택하시는 것이라면 당연히 말릴 이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금들어서 일시불로, 그것도 새차를 사는게 아니라 6개월 미만의 중고차를 삽니다."
단 한번(보통 5년)만 참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