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소니 의 전자제품의 경우에 구입처에관계없이 AS대리점에서 점검수리를 하여주는것으로 압니다
HP IBM의 서버 스토리지장비의경우에는
전문딜러를 통하여서구입하는것과
이베이나 아마존을통하여서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등의 seller에게서 구입하는것과
AS에 어떤차이가 있나요
이런 서버 스토리지등도 구입처에 관계없이 warranty1년이나 이후에는 유상AS권을 구입하여서 서비스받는것은 구입처에 관계없지않나요
유상AS권을 구입하지않으면은 수리비가 비싸지나요
서버 스토리지장비의 일반적인 RMA에 대하여서 알고싶습니다..
개인이 서버나 스토리지를 사용한다면 굳이 딜러를 통할 필요가 있나요...
국내에서 산 것은 국내 리셀러나 수입원을 통해서 RMA 접수를 하며 진행되면 물건은 국내 리셀러나 국내 수입원 담당자로 갑니다.
해외에서 산 것은 실사용자가 해외의 리셀러에게 RMA 요청을 하고 RMA진행이 된다면 그 물건을 해외 리셀러 까지 실사용자가 직접 보내야 합니다..
(운송비가 장난 아니게 들고 중간에 파손되면 답 안나오고 물건을 받았는데 리셀러측에서 제품이 파손되어 RMA못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수출입해야 하기에 부가세/관세 처리를 잘해야 합니다.)
보통 제조사들은 이베이에서 산 물건들은 직접적으로 RMA를 해주지 않으며 구매한 곳에 이야기 해서 처리하라고 합니다..
제조사들은 보통 제조사와 직접 거래 관계가 있는 업체들만 RMA를 해줍니다.
HP - 직접 구매 하였으면 구매 페이지 스크린샷과 결재 영수증 가지고 있으면 글로벌 워런티의 경우 HP 본사 승인후 국내에서 워런티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Dell - 글로벌 워런티 장비이고. 원 소유주 정보 확인 후 Dell 에 워런티 이관 요청 하시면 국내로 워런티 이관 됩니다. 워런티 이관 되지 않으면 까다롭습니다.
IBM/Lenovo - 원칙적으로 해외 장비 워런티는 국내에서는 적용하여 주지 않습니다. 단 예외가 있으며 해당 장비 구입/수령한 시점에 해당 국가에서 체류중이었다는 증빙(출입국 기록등)이 되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비마다 글로벌 워런티와 로컬 커버리지가 있는데 글로벌 워런티라도 워런티 적용 하려는 국가의 보증 센터의 정책에 우선하기에 국내에서는 글로벌 워런티가 있는 해외 장비를 수리 받기가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워런티 만료된 장비는 대부분의 벤더는 해외 장비의 경우 워런티 연장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장비의 경우라도 워런티 연장 비용이 거의 해당 장비 한대 가격나올 수도 있는 경우가 있기에 워런티가 만료 되면 신규 장비를 도입 하는게 더 이득일때가 많습니다.
위에 적은 글로벌 워런티 정책도 처음에는 대부분의 벤더가 해외 장비를 국내에서 처리하여 주었으나 점점 해외장비를 국내에서 워런티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장비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와서 국내에서 말도 안되는 생떼를 써가면서 워런티 적용하여 교체 받은 몇몇 사례들 때문에 (IBM의 경우 실제 그런일이 있어서 해외장비 국내 워런티 적용을 받아주지 않게 되고 HP 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ㅡ.ㅡ) 차차 정책들이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Dell 의 컴플리트 캐어 서비스가 국내에서 사라진 것도 비슷한.....
컴플리트캐어가 적용된 물품은 사용자 과실로 고장 (심지어 일부러 노트북/모니터들을 바닥에 던져서 완전 박살이 나도)이 발생 되어도 무조껀 서비스 해줬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워런티가 중요하시다면 국내 장비를 구입하시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