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중에 수영밖에는 없어서...
물놀이 갈형편은 안되구요...
시간날때 틈틈히 걷기하려면 밖에 나갔다 오는거보단 안에서 걷는게 걷는시간, 효과, 강도를 일정하게 할수있을거 같아서요.
스테퍼는 현재로썬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걷지못할정도로(하루종일 내내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프진 않아서 가능은 하지만
하고나서 좀 부담이 되서요.
괜찮으면 계속사용이고 아니면 구매고려를 하려합니다.
조언좀부탁요
조언중에 수영밖에는 없어서...
물놀이 갈형편은 안되구요...
시간날때 틈틈히 걷기하려면 밖에 나갔다 오는거보단 안에서 걷는게 걷는시간, 효과, 강도를 일정하게 할수있을거 같아서요.
스테퍼는 현재로썬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걷지못할정도로(하루종일 내내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프진 않아서 가능은 하지만
하고나서 좀 부담이 되서요.
괜찮으면 계속사용이고 아니면 구매고려를 하려합니다.
조언좀부탁요
러닝워킹 머신 은근히 비싸고 몸에 더 충격만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10바퀴.라는 말씀에 군대서 완전군장 뺑뺑이나 찍고와서 선착순이라는게 왜 생각이 나는지...
군대 완전군장 뺑뺑이나 찍고와서 선착순은 허리에 무리주는건데...
그리고 잠자는 자세도 중요하죠..
보통은 디스크 화자는 똑바로 눕고 자는 것이 어렵습니다..
새우잠 식으로 한쪽으로 돌아자거나 똑자로 자도 다리에 높은 것을 베어서 최대한 덜 아픈 자세로 자죠..
자세한 건 구글링하시면 나옵니다..
인공관절수술 : 별거 아닌 수술로 생각하는데 생각 외로 큰 수술이고 많이 아픕니다..
수술후 더 아플때도 있고 다리가 재대로 안 굽혀지면 기계로 굽히는 운동을 합니다..
짬짬이 운동하시겠다는 생각이시면 그냥 짬짬이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세요.
대부분의 디스크는 시간이 가면 저절로 좋아지고요, 환자들은 자기가 운동 열심히 해서 고쳤다고 착각하지만, 실은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서 고쳐진 경우 많아요.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심해져서 결국은 수술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자꾸 뭔가를 해서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요, 뭘 안하면 허리가 좋아 질까 생각 하셔서, 허리에 무리되는 걸 줄이시고, 좀 쉬세요.
운동기구를 사는거 보다는 침대 매트리스, 의자, 신발을 교체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디스크가 낫는데는 보통 3개월이 걸린다고 하지만 (약물치료 했는데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하기도)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2년여만에 소염제와 진통제를 띠었습니다..
척추관협착증도 있기에 병이 나았다기 보다는 병을 피해다니는 입장입니다만 아직은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