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티컬 마우스를 검색해보세요. 손목 받침대 다이소 2000원짜리라도 사서 사용해보세요.없는 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2. 저의 경우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건초염이 발생해서(병원에서 확인) 병원 한달을 다녔으나 차도가 없어 지압 및 침 맞으러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서 한달 보름 걸려 손가락은 완치가 되엇으나 증상이 손목으로 전이가 되어 한달에 두번씩 지앞 및 침 맞으러 다녔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제가 2013년에는 마우스 클릭시마다 손가락끝부터 뒷통수까지 저리는 심각한 손목터널증후군이었습니다.
1. 일반 마우스 그대로 사용하면서 버튼 설정을 왼손용으로 변경해서 두달 사용. 왼손이 아파짐.
2. 오른손용 버티컬 마우스 구매 한달 사용. 오른쪽 통증 되돌아옴.
3. 왼손용 버티컬 마우스 구매 1년 반정도 사용. 왼손에 큰 문제는 없었음.
4. 2015년 펭귄 마우스 구매(이건 왼손 오른손 변경 스위치가 자체내장되어 있어서 양손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중.
한달은 왼손으로, 한달은 오른손으로 사용중.
2015년 펭귄마우스 구매 이후 손목이 아픈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대신 허리디스크에 목도 살짝 맛이 갔죠.......
1번 쓰고있구요. 저에겐 확실히 효과 있었네요.
오래쓰면 고무코팅 닳아서 벗겨지고 접착된게 떨어지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렴할 때 스페어로 하나 더 사 놓았네요.
감도 떨어지는건 맞구요.
그래도 안아픈게 우선이고, 크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아, 그리고 클릭감이 좋아요. 중국제 저렴한 인체공학마우스는 클릭하는데 너무 힘이들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손목아프면 초기증상입니다.
조금 지나면 마비증상 나타납니다.
마우스와 자판 없애는게 힘드시다면 버티컬 마우스로 알아보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무선은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유선보다 가벼운 무선이라면 모를까 이미 손목이 안좋아졌을땐 몇10그램에도 손목에 무리갑니다.
무선은 동영상 시청용 외에는 절대 사용 안합니다.
써봐야 알겠죠...
개인적으로는 손목 받침대가 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가셔서 원인을 확실히 잡으세요..
병원 가봐야겠네여
간김에 손먹받침대 하나 사오겠습니닷
그냥 레노버 울트라나브나 사서 쓰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ㅠ
2. 저의 경우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건초염이 발생해서(병원에서 확인) 병원 한달을 다녔으나 차도가 없어 지압 및 침 맞으러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서 한달 보름 걸려 손가락은 완치가 되엇으나 증상이 손목으로 전이가 되어 한달에 두번씩 지앞 및 침 맞으러 다녔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일단 손목받침대 사다 써봐야겠네요
여즘 병원비더 무시 못 할 수준이라...
겁나네여
버티컬 마우스만 사용하는 것으로 손목 통증을 완화 또는 완치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틱하게 몇 일~ 몇 주 쓴다고 낫진 않지만
몇 달~ 1년 넘게 쓰면 훨씬 덜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주 마우스로 쓰고 필요 시 일반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를 쓰는데
예전처럼 손목이 아프진 않아요.
패드 ㅡ 마우스 순으로..
다만 저게 수직이 아니라 비스듬한 형태라..
효과가 있을지...
(사무실에서는 사진 파일의 1번 MS 마우스, 집에서는 안아파 마우스)
키보드도 바꾸시면 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왼손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오른손으로 사용하시구요.
아무리 편하고 좋은 장비를 사용해도 한쪽손으로만 계속 사용하면 몸이 망가질수밖에 없습니다.
evoluent 버티컬 마우스는 좀 많이 크죠.
저는 펭귄마우스를 사용중입니다.
http://2cpu.co.kr/unbox/5521
제가 2013년에는 마우스 클릭시마다 손가락끝부터 뒷통수까지 저리는 심각한 손목터널증후군이었습니다.
1. 일반 마우스 그대로 사용하면서 버튼 설정을 왼손용으로 변경해서 두달 사용. 왼손이 아파짐.
2. 오른손용 버티컬 마우스 구매 한달 사용. 오른쪽 통증 되돌아옴.
3. 왼손용 버티컬 마우스 구매 1년 반정도 사용. 왼손에 큰 문제는 없었음.
4. 2015년 펭귄 마우스 구매(이건 왼손 오른손 변경 스위치가 자체내장되어 있어서 양손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중.
한달은 왼손으로, 한달은 오른손으로 사용중.
2015년 펭귄마우스 구매 이후 손목이 아픈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대신 허리디스크에 목도 살짝 맛이 갔죠.......
그리편한지는 모르겠어요.
유선에비해 감도가 떨어져서 작업용이나 게임류에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트랙볼마우스중에 엘레컴(ELECOM)은 좀 저렴한 편입니다.
감도가 영 별로인가요?
오래쓰면 고무코팅 닳아서 벗겨지고 접착된게 떨어지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렴할 때 스페어로 하나 더 사 놓았네요.
감도 떨어지는건 맞구요.
그래도 안아픈게 우선이고, 크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아, 그리고 클릭감이 좋아요. 중국제 저렴한 인체공학마우스는 클릭하는데 너무 힘이들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적당한 편인건가요?
조금 지나면 마비증상 나타납니다.
마우스와 자판 없애는게 힘드시다면 버티컬 마우스로 알아보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무선은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유선보다 가벼운 무선이라면 모를까 이미 손목이 안좋아졌을땐 몇10그램에도 손목에 무리갑니다.
무선은 동영상 시청용 외에는 절대 사용 안합니다.
완치는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래픽 작업 등 미세한 작업이시면 힘드실 것같네요. 게임도 못해먹겠더라구요ㅋㅋ
evoluent 버티컬 마우스의 copy 제품이 중국에 나와있어서 사용중입니다. 너무커요 ㄷㄷ
버티컬까진 못가시면 1번 제품이 좋으실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