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제온 1230 과,
i7 7600 은
코어수, 스레드 수, 클럭수, 메모리 등이 거의 유사해보이는데..
이런 경우 i7 6700 을 쓰는게 낫나요?
서버, 워크스테이션 용도이긴한데.. (주로 프로그램 개발 서버 용도 및 파일 저장 용도)
1230이 i7 6700 보다 안정성면에서 더 우수하거나 뭐 그런가요?
인텔 제온 1230 과,
i7 7600 은
코어수, 스레드 수, 클럭수, 메모리 등이 거의 유사해보이는데..
이런 경우 i7 6700 을 쓰는게 낫나요?
서버, 워크스테이션 용도이긴한데.. (주로 프로그램 개발 서버 용도 및 파일 저장 용도)
1230이 i7 6700 보다 안정성면에서 더 우수하거나 뭐 그런가요?
그래서 서버CPU은 제온서버CPU 이고요..
ECC 유무에 따라서 신뢰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서버에서 SDC(Silent Data Corruption)를 걱정하는 마당에... SDC보다 훨씬 빈번하게 발생하는 메모리 오류가 무시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괜시리 서버에서 열 많이 나고 전기도 많이 먹는 ECC REG를 쓰는것이 아니지요.
2cpu에서 ECC가 안정성으로 까일줄은.....
ECC REG가 필요없다라는 근거자료가 있나요? ECC 코드 없이 충분한 안정성을 제공해준다는 근거 말이지요.
현재 판매되는 거의 모든 메이저사 RAM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있고 XMP는 서버단에서 언급할 필요 자체가 없구요..
현란하게 쓰실필요 없이, ECC REG 가 굳이 쓴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뭔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클라이언트 단에서 ECC 오류가 안나서 ECC를 장착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가치가 없는것이죠. 데스크탑이 엔트리급 WS라는건 일부 하이엔드 유저에 한한것이고, 데이터의 완전 무결성이나 24/7 기동 자체가 애초에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애초에 ECC/REG가 모든 에러에 관해 완벽하게 무결성을 보증하지 않지만, 훨씬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지요.
제조사가 칩하나 더 팔아먹자고 전기 배로 먹고 제조단가 비싼 ECC REG를 쓰는게 아니에요.
어설프게 말씀하지 마시고, 근거자료를 달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다라고 누가 말 못합니까....
논문들도 있지만 간단한 페이지를 링크해드리자면...
https://www.pugetsystems.com/labs/articles/Advantages-of-ECC-Memory-520/#ECCFailureRateAnalysis
모든 Memory는 태생적으로 오류발생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NAND가 되었든 RAM이 되었든 말이지요.
웨이퍼 상의 위치에 따라 품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A급 칩이라고 해서 Error rate 자체가 없는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REG ECC RAM은 태생적으로 느리고 비싸고 뜨겁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이게 필요없다거나 그만큼 가치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려면 과학적 근거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PC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해할 만한 내용을 적어놓으시고서 일부러 장난치시는듯한 느낌도 듭니다만 RAID나 2차 백업조차 고려되지 않은 개인용 PC가 언제부터 Entry급 WS 취급을 받았나요? 지금 쓰신 내용상으로 보자면 서버의 RPS 조차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rror Rate는 발생영향이나 발생 구조에 차이는 있어도 PC에서 굉장히 흔한것이고 이를 정정하기 위한 코드들이 매우 많이 사용중입니다. 민감한 부분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부분입니다. Register가 다량의 칩을 장착시 거리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렬기능을 수행하는것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Single Bit Error 정정만 가능하고 Multi Bit Error은 검출만 가능하다고 해서 의미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ECC/REG에서 생산에 대한 개념이 왜 나오는지를 모르겠네요. 두 기능은 동작 상태에서 필요해 의해 추가되는 기능입니다.(REG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결국은 동작에 대한 부분이죠..) 안전율이나 고장율, 가용성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시면, 위의 기능을 왜 사용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초에 왜 Single Bit error correction, Multibit error detection이 초보적인 부분인지요.
ECC는 서버 안정성, 신뢰성을 위해 필요한 것 이외에 딱히 민감한 내용도 아닐뿐더러 논쟁거리도 아닙니다. 우기기식 얘기는 누가 못합니까....
개인적인 용도로 i7-4765t에 일반 ddr3 메모리 32기가 사용중인데 2년째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가, 아수스, msi 등등... 컨수머 마켓에서 장사하는 브랜드는 항상 안정성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고요, 안정성이 필요하면 벤더 웍스, 서버가 답이더군요.
아이비,카비 i3에서는 미지원이 맞습니다.
어설픈 보드에 어설픈 제품으로 맞추는 것보다야 ECC 들어간 서버시스템이 훨씬 안정적인 작동을 보증하지요. 애초에 개인 용도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ASUS, 기가, Asrock 제품군들은 윗분 말처럼 정식 서버용으로 한참 부족하지요.
자세한 것은 인텔 사이트나 해당 보드의 자료를 확인하세요..
일단, A8-7600은 저전력 모드가 있어서 클럭을 3Ghz로 내리면 TDP45와트가 됩니다. 그리고 쿼드 코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듀얼코어에 가까운 구조이구요, 메모리도 하나만 꽂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심플한 시스템입니다. 코어 수가 적고 심플한 시스템에 공식클럭보다 더 낮게 쓰면 확실히 안정성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큰 시스템에서 하면 그만큼 불안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멀티 cpu에 램 많이 박은 시스템이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시스템은 무거운 작업을 돌릴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으니까, 상황에 맞는 시스템을 쓰는 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