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해놀은 씨씨티비 감시용, 미디어 파일 공유용으로 쓴다고 가정할 때
많은 트래픽은 아닌 소량의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쓰기/읽기 캐쉬용 SSD/VHD를 장착하면 아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건가요?
씨씨티비의 트래픽으로 24시간 돌아가야 할 하드가 계속 도는게 아니라
쓰기 캐쉬에 저장 해 놓았다가 쓰기 캐쉬가 가득차면 일괄적으로 하드에 기록, 기록 후 하드는 다시 슬립상태로..
(50기가 정도만되어도 하드가 몇시간은 잠자고 있을 것 같아서요..)
미디어파일 스트리밍 중,
1시간 1기가짜리 파일 때문에 하드가 한시간 돌아가기 보다
해당 파일을 캐쉬로 불러 하드는 잠자고 캐쉬로 스트리밍을 한다든가..
제가 캐쉬에 대해 이해를 잘못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케이스가 싸구려라서 하드 드르륵 드르륵 긁는소리가 밤엔 너무 크게 느껴져서 고민해보았네요..
번외질문. 하이퍼브이용 해놀 6버전은 아직 안나왔나요? 헉..
쓰기 캐쉬에 저장 해 놓았다가 쓰기 캐쉬가 가득차면 일괄적으로 하드에 기록, 기록 후 하드는 다시 슬립상태로..
(50기가 정도만되어도 하드가 몇시간은 잠자고 있을 것 같아서요..)
하드가 슬립상태로 들어가진 않습니다(스핀들 모터는 계속 돔) 다만 주기적으로 쓰지 않고 모아서 연속적인 데이터로 쓰니까 헤드가 움직이는 횟수는 줄어듭니다
미디어파일 스트리밍 중,
1시간 1기가짜리 파일 때문에 하드가 한시간 돌아가기 보다
해당 파일을 캐쉬로 불러 하드는 잠자고 캐쉬로 스트리밍을 한다든가..
이런 개념이 아니구요
예를 들어서 A파일을 반복적으로 복사한다고 가정하면 이것을 캐쉬에 저장했다가 최초 이후의 복사시에는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읽어오는게 아니라 캐쉬에서 읽어와 복사하게됩니다
다른예로 B파일을 반복적으로 실행한다 했을때 최초실행이후 반복 실행시에는 디스크에서 읽어봐서 실행하는게 아니라 캐쉬에서 읽어오게되는거구요
윈도우에서 많은 메모리를 설치하고서 반복적인 디스크 잡업하면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50기가정도 생성해서 붙여보아야겠습니다.
읽기캐쉬는 용도에 맞지 않으니.. 치워야겠네요 ^^
읽기는 영 별로고 쓰기캐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