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유리창이 내려가질않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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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가 이제 431,000킬로 미터를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많은일들도 같이 겪어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들어서 점점 폐차에 대해서 생각이 들긴하네요.


요며칠전에 운전석 유리창이 내려가질 않는데..

문짝을 주먹으로 몇번 치다보면 운좋게 내려가긴하네요.

이거 고장인지 아니면 뭔가 껴서 유리창이 내려가는 것이나 올라가는것이 안되는것인지 궁금해졌네요.

물론 자동차 수리점에가면 돈주고 고치면 되겠지만..

셀프 수리는 힘들겠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7-06
저희집 10년된 SM5도 조수석이 그런데

올라는 가는데 내려가지 않는다는

문에 열좀 받으니까 내려가더군요...

개인이 수리하기는 힘든 것으로 판단중입니다..
에스오투 2017-06
글라스런 교체하시면 될것 같은데, 경험이 없으시다면 DIY는 비추입니다.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고 좀 힘든 노가다 입니다.
안형곤 2017-06
글래스런에 뷔르트 실리콘 스프레이 지속적으로 뿌려주세요...

글래스런 고무에 코팅이 벗겨지면서 마찰력이 증가되어 모터쪽에 부하를 받으면서 맛이가는 머 그런증상입니다.

지속적으로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마찰력이 줄어들면서 훨씬 좋아질겁니다.

보통은 수리하기 위해서, 글래스런, 모터... 이렇게 세트로 바꾸더라구요....

싼타페 SM 이신듯한데.. 연식으로 보아 그 돈주고 고치긴 아깝죠...
     
뷔르트 실리콘 스프레이를  문틈사이에 마구 적셔주면 되는건가요??
스위치 불량인것인지..
모터와의 접촉불량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양철괭이 2017-06
우선 문을 내릴때 모터 소리가 나는지 확인을..
년식이 있어 그런지 스위치류도 고장이 나더군요..
어부인차도 2002년식인데 부품 재고가 있어 자가 수리를 했는데 프라스틱이 삭아서 쉽게 뿌러지는 문제가..
     
무아 2017-06
+1
스위치 고장이 잦더군요
예전에 액티온도 그랬던
     
문을 내랄때 소리가 나면 문이 내려갑니다.
아무런 소리도 안납니다..그래서 문이 안열리나봅니다.
이상한 표현이지만..맞습니다
아마  유리에 있는 고무 루버의  수명이 다되어  뻑뻑해서  그런것과  모터에 연결된선의 접촉 불량과 스위치의 접촉 불량이  있을수  있습니다.  수리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을거에요 40만정도린면 관리가 잘된차라면 관리 잘안된 20만도 안뛴차보다 컨디션 더좋을수도 있어요 산타페가  구형은 엔진 내구력이 요즘것에 비해 월등하다고 들었습니다
     
엔진은 엔진오일계 갑이라는 aral제품으로 적셔왔는데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미션도 미션오일계의 갑이라는 aral로 적셔왔는데
428,000킬로쯤에서 결국 교환했습니다
차량은 2003년4월식입니다
만곰이 2017-06
제차도 지금 말썽입니다. 이제 7만탄 7년된 스포티지R 작녁 9월에 모터랑 스위치 패널 교환했는데 또 작동을 안합니다. ㅠ.ㅠ
퍼싱글 2017-06
라비타 모터 고장으로 7만원인가  8만원 줬는데요.
     
송석후 2017-06
대한민국 1%에  속하시는 건가요?
라비타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퍼싱글 2017-06
라비타 생산 순서로 따지면 끝에서 10번째 안에 들겁니다. 얼마전 싹다 수리 하고 우리 아들 딸 운전 연습용으로 사용 할려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yeondoo 2017-06
어제 에어컨 고장으로 이것저것 손보는데 21만원 들었네요...ㅠㅠ
jang 2017-06
아마 모터가 나갈려는걸겁니다. 저도 예전에 라세티 몰때 운전석쪽이 그랬는데 몇번치고나하면 내려가고 그러다가 모터가 사망...모터쪽 어셈플리 교체했습니다.
떠돌이늑대 2017-06
차체와 운전석 문 사이에 선이 통과하는 주름관이 있을 겁니다. 열림 닫힘이 많다보면 주름관 전선이 삭는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문 안에 배선뭉치 를 교환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선뭉치는 얼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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